"연식은 오래됐고, 주행거리는 20만km가 넘었는데
그냥 폐차해야 될까요?"
10년 이상 된 중고차 처분을 앞둔
많은 차주분들의 공통적인 고민입니다.
중고차 매매상사에 문의를 하니
매입 불가 판정을 받거나
너무 낮은 금액을 제시하고,
폐차장에 문의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고철값 50만 원인 상황.
정든 차를 헐값에 넘기기엔
너무나 속이 쓰립니다.
하지만 그 차,
폐차보다 2배 더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중고차 수출입니다.
국내에서는 찬밥 신세인 차가,
해외에서는 귀한 몸 대접을 받고 있죠.
오늘은 폐차하면 손해인 국산 효자 차종
TOP5를 공개하겠습니다!
수많은 국산 차가 수출되고 있고
폐차 가격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엔 현저히 낮은 폐차비 대비
수출가 좋은 차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혹시 내 차가 여기에 해당한다면,
당장 견적부터 받아보세요.
(1) 소상공인의 영원한 발, 라보
라보는 국내에서 단종되었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좋습니다.
좁은 골목이 많은 동남아시아 국가나
예멘 같은 중동 나라에서는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짐을 싣고 나르는 배달용, 푸드트럭용으로도
수요가 꾸준하죠.
국내에서는 오래된 라보는
대부분 폐차장 신세입니다.
하지만 폐차비 50-60만 원에
처분하면 너무 아쉬운 차종 중 하나죠.
부식이 피어있어도 운행가능한 상태면
폐차비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
라보 수출입니다.
(2) 작지만 강한 승합차, 다마스
라보와 형제 격인 다마스 역시
수출 시장의 슈퍼스타!
다마스는 해외에서 미니 밴, 셔틀버스, 구급차 등
다용도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예멘이나 중앙아시아 국가에서는
없어서 못 팔 정도이죠.
연식이 오래되어도 엔진 상태 양호하면
폐차비의 몇 배에 달하는 금액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찌그러짐이 있어도 OK.
2밴보다 5인승이 훨씬 금액대에 좋습니다.
(3) 잔고장 없는 좀비카, 쎄라토
국내 도로에서는 이제 보기 힘들어진 기아 쎄라토.
하지만 리비아에서는 여전히
찾고 있는 모델이에요.
아반떼XD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해외 바이어들은 쎄라토의 내구성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있어요.
국내에서는 매입조차 거부하는 연식이지만,
수출 시장에서는 없어서 못구하는 모델이에요.
부식만 심하지 않다면 기대 이상의
목돈을 쥘 수 있는 대표적인
중고차수출차종이죠.
(4) 경차의 대명사, 모닝
경차도 수출이 가능합니다.
기아 모닝은 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죠.
고유가 시대는 전세계적인 이슈입니다.
연비가 좋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모닝은
가나,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고 있어요.
수동 변속기 모델이라도 수출 가능하며,
구형 모델부터 신형까지 폭넓게
중고차수출이 가능합니다.
폐차하면 50만 원이지만
수출하면 10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는 것이
모닝 수출입니다.
(5) 실용성의 끝판왕, 카렌스 LPG
패밀리카의 원조, 카렌스 LPG모델은
해외에서 택시로 활용되고 있는 차량 중 하나에요.
리비아에서는 카렌스 LPG를 가솔린으로
개조한 뒤 활용하고 있는데요,
부품 수급이 쉽고 수리비가 저렴해
꾸준히 쓰임받고 있습니다.
플러스로 썬루프가 있으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렌스 LPG 중고는 고철값만 받고 넘기기엔
아쉬운 차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 주차장에 서 있는 그 차,
누군가에게는 처치 곤란한
고철 덩어리로 보일 수 있어도
시각을 조금만 돌려 시계 시장을 바라보면,
누군가의 소중한 발이 되어줄
훌륭한 자동차입니다.
폐차비 50만 원에 만족하기 보다
차량읙 가치를 인정받고
중고차 수출을 통해 100만 원 더
받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특히 오늘 소개해 드린 라보,
다마스, 쎄라토, 모닝, 카렌스
오너분들 뿐만아니라
실제로 수많은 중고차수출 차종이 있으니
망설이지 마시고
꼭 수출 견적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