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생일인데요?
제 딸 생일요.남친이랑 함께 저녁식사요.
딸에게 엄마도 세상에 태어나 딸남친이라는 관계는 처음이라 어색했을수도 있었겠다. 하지만 너의 남친이라 해서 무조건 다 찬성할순 없어 두고 보고 지켜보자.. 라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보심이 어떨까요~
처음에. 반대했던게. 아직 앙금으로 남아있어요.ㅎㅎ저도 아직은 마음이 편치않고.

확실한 반대가 아니면 따님께 맡기고 천천히 심사숙고 할것을 당부 하는정도가 어떨까요? 제 경험으로는 처음 반대로 인하여 사위 대하기가 조금 불편하였답니다.지금은 결혼하여 든든한 사위가 되어 아이낳고 잘살고 있고 저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50% 마음에 들면 살아가며 차츰 맞추어 가면 될것같아요.
콩까플이.씌우면 부모고뭐고 뵈는게.없죠. 넘서운해마셔요. 생각해봄.나도 그나이때는 그랬던거같아요 철이없었으니. 그땐.정말.뇌자체가 그모양.이더라구요. 큰일을겪지않는이상은
그러게요. 저도 엄마가 반대하는 결혼을 해서...참! 세상이 돌고도네요!

딸키우는 엄마라 저두 걱정이네요
왜이렇게 맘에 안드는지?

저,결혼 반대했던것 후회 많이했어요.조금만 더 지걸볼걸 하고요.
이음님 생일이였는데..딸애 서운한말들으셨나보네요.. 그말끝에 내생일이라고 말도 못꺼내신거같은ㅠㅠ..
아뇨. 딸생일이라 남친이랑 함께 저녁식사요.
아이고..속에서 천불이 나셨겠네요. 그래도 잘 참으셨어요.. 에구..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인가보네요. 저도 딸 남친이랑 밥도 먹고 여행도 가봤는데 제 맘에 차진 않지만 그냥 내가 선택할수 없는 일이고 너의 사랑을 나는 인정한다는 맘으로 부정적인 말은 참아요. 부모로서 아닌걸 지켜보는게 절대 쉽진 않겠지만 결국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다라고 자주 되뇌입니다. 우리 딸은 결혼까지는 어린 나이라 ㅡ20대초반요ㅡ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일들은 상대를 바꾸게 하는거보다 내가 생각을 바꾸는게 훨씬 빨리 해결된다 느껴요.
그러게요. 머리와 행동이 따로네요!
딸이 좋아하믄 존중해 줘야줘~ 그의삶 을
그니까요! 제가 어처겠어요!

부모가 반대하면 안 만나는게 좋을것 같아요. 딸이 결혼해서 살면 고생할까봐 그렇겠죠.ㅋ
그게...참! 내눈에만 그러니 문제죠! 두말하면 싸움나니!

부모님이 좋아해줘서 결혼한사람으로써 후회하니 결국 내가 따른것이지만 부모님을 원망하게됩니다. 선택은 온전이 본인이 해야하고 그래야 그삶에 대한 뒷감당도 본인이 할수있을거라 생각해요.
그게, 참! 그러네요! 시행착오를 꼭! 격게해야하나! 답이 없네요.부모니까 보이는걸, 설명해도 잔소리로만 들으니!

맞아요 ~ 둘째딸이 결혼한다고 동갑 남친을 데리고 와서 저랑 먼저 대면하여 식사했는데 좀 어려보인다 했더니ᆢ 지금 딸이 결혼 6년차인데 아직도 저한테는 꽁한거 같더라구요ᆢ 나중에 따로 만나본 남편은 아무 소리 안하고 찬성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직도 장인 어른만 좋아하는거 같아요 ᆢ 좀 심하게 꽁한거 같지요!ㅠㅠ
무섭네요! 티낼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딸 눈에는 브렇게 보이나봐요. 아주 소심하게 표현했는디...
당분간 만나지마시기를
자주 못봐요!

어머나~ 저도 딸이있어 남일같지않아요~ 거리를 잠깐 두심이
한달에 한번 보네요.자주 보는게 아닌것 같은데...ㅎㅎ
대구 달서구ㅡ 제 친정집이 있는곳이라 넘반갑네요. 전 대2인 딸이 남친도 없고 모쏠이라 그게 걱정입니다. ㅜㅜ 남들처럼 연애도 해보는게 소원인. 자식은 이래도 저라도 걱정인가 봅니다
세상에...때가되면 소식 있을거에요!
ㅋ 네. 제 딸친구들도 거의 남친없고 지들끼리 여행다니고 그러니 없나봐요. 누구한명 생기면 소개팅도 주선하고 그래야하는데. 너무 걱정마시고 다 알아서 할거예요~
사람이 별로면 말리지않아도 머잖아 딸이 헤어질겁니다. ㅎㅎ

어떤점이 맘에 안드시는지? 더 말리면 더 들러붙어요 전우애로 똘똘뭉쳐서.. 큰일이죠
엄마마음을 몰라주죠ㅠㅠ 그래도 꾸준히 논리적으로 설명해줘야해요
엄마는 알고있지만 느껴지지만 딸을 존중해서 최대한 티를 안내고 계신마음이 느껴지네요 딸이결정한거니,,,아닌걸 알면서도 말못하는심정,,, 힘드시겠어요 마음이,,,

저랑 비슷한 캐이스네요 딸래미 남친을 두번정도 만나 보니 듬직한 면도 없고 제눈엔 배움도 조금 부족한티가 나서 헤어지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듣고 결국은 결혼식 날을 잡았네요 금이야 옥이야 키웠는데 반맘에도 안차는 놈을 델꼬 와서 본인 인생을 맡긴다고 하니 죽쒀서 개준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네요. 뜯어 말려도 인될것 같아 포기 하자니 속은 다 뒤집어 지고 살맛이 안나네요ㅜㅜ 진짜 자식은 내맘대로 안되는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