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살다 보면 생각보다 자주 가게 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도서관인 것 같습니다. 특히 시험기간이나 조용히 쉬고 싶을 때, 혹은 아이들 데리고 잠깐 시간 보내기에도 괜찮아서 은근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곳은 노원 쪽 공공도서관들인데, 시설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잘 되어 있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평일 오전이나 애매한 오후 시간대에는 사람도 너무 많지 않아서 집중하기 좋더라고요.
요즘은 단순히 책만 빌리는 공간 느낌이 아니라, 공부 공간이나 휴식 공간 느낌으로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콘센트 자리도 잘 되어 있고, 냉난방도 괜찮고, 의자도 예전처럼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오래 앉아 있기 편한 곳들이 꽤 많았습니다.
아이들 공간도 따로 잘 되어 있어서 부모님들이랑 같이 오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어르신분들도 신문 보거나 쉬러 많이 오시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비 오거나 미세먼지 심한 날에는 실내에서 조용히 시간 보내기 좋은 장소 같더라고요.
카페 가서 오래 앉아 있기는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까운 도서관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집중도 잘 되고, 조용하게 머리 식히기에도 괜찮은 느낌입니다.
노원에서 시설 괜찮았던 도서관 있으면 댓글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