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본 반찬 삼대장 준비해봅니다^^
1. 식탁의 영원한 주인공, '배추김치'
김치 없는 한국인의 밥상은 상상하기 어렵죠.
잘 익은 김치 한 포기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은 일도 아닙니다.
올해는 김치가 잘되어서 넘 기분 좋아요~~
🍋🟩활용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찌개, 볶음밥, 전 등 어떤 요리로도 변신이 가능한 '치트키' 아이템입니다.
🍋🟩꿀팁: 김치가 너무 셨다면 설탕을 한 꼬집 넣어보세요.
신맛을 잡고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요리 순서]
#배추 절이기: 배추를 4등분 하여 굵은 소금물에 6~8시간 절입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고, 부드럽게 휘어지면 찬물에 3번 씻어 물기를 꽉 짭니다.
#속 재료 준비: 무는 채 썰고, 쪽파는 4cm 길이로 자릅니다. 양파는 갈아서 준비합니다.
#양념 만들기: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먼저 섞어 색을 낸 후, 나머지 양념 재료와 간 양파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버무리기: 무채와 쪽파를 양념에 넣고 고루 버무립니다.
#속 채우기: 절인 배추잎 사이사이에 양념 소를 골고루 바릅니다. 겉잎으로 배추를 잘 감싸서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숙성: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기호에 맞게 익으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2. 든든한 밑반찬의 정석, '멸치볶음'
한 번 만들어두면 일주일이 든든한 효자 반찬입니다.
칼슘의 왕답게 영양까지 챙길 수 있죠.
🍊활용도: 밑반찬은 물론, 주먹밥 재료나 비빔밥 고명으로도 훌륭합니다.
🍊꿀팁: 멸치를 볶기 전 마른 팬에 살짝 덖어 수분을 날려주면 비린내 없는 바삭한 멸치볶음이 완성됩니다.
[요리 순서]
#멸치 덖기: 핵심 단계! 마른 팬에 멸치를 넣고 약불에서 2~3분간 노릇하게 덖어 수분과 비린내를 날립니다. 불을 끄고 가루를 털어냅니다.
#양념 끓이기: 팬을 닦아낸 후 식용유를 두르고 간장, 맛술, 설탕을 넣어 약불에서 바글바글 끓입니다.
#볶기: 양념이 끓으면 멸치와 아몬드를 넣고 빠르게 섞어가며 볶습니다. 불을 끕니다.
#마무리: 불을 끈 상태에서 올리고당과 참기름을 넣고 잔열로 버무립니다. 올리고당을 마지막에 넣어야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3. 남녀노소 모두의 최애, '계란말이'
노란 빛깔로 식탁의 색감을 살려주는 일등 공신입니다. 포슬포슬한 식감은 언제나 환영받죠.
🍋활용도: 파, 당근, 치즈, 명란 등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변주가 가능합니다.
🍋꿀팁: 불 조절이 핵심! 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며 말아야 속까지 부드럽게 익고 표면이 타지 않습니다.
[요리 순서]
#계란물 준비: 대파와 당근은 아주 곱게 다집니다. 볼에 계란을 풀고 다진 야채와 소금을 넣어 잘 섞습니다.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체에 한 번 거릅니다.
#팬 달구기: 팬에 식용유를 얇게 두르고 약불에서 달굽니다.
#계란물 붓기: 팬에 계란물을 얇게 붓고 넓게 폅니다.
#말기 시작: 계란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끝에서부터 천천히 말아줍니다. 완전히 익기 전, 약 80% 정도 익었을 때 마는 것이 잘 붙습니다.
#연결하기: 계란을 한쪽으로 밀어두고 빈 공간에 다시 계란물을 부어 앞서 말아둔 계란과 연결하여 계속 맙니다. 계란물을 모두 사용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모양 잡기: 다 만 계란말이는 불을 끄고 팬의 잔열을 이용해 사방을 눌러가며 각을 잡습니다.
#썰기: 한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냅니다. 뜨거울 때 썰면 모양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