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밥을 좋아하지만,
집밥을 하면서 밖에서 먹는 기분을 내는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매일 예쁘게 차려먹을 수는 없지만,
친구들이 놀러오거나
여유 있는 주말에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어떻게 플레이팅을 할까 고민해요.
저의 팁 공유해드리려고요 ^^
1. 여백의 미 활용하기
접시 가득 음식을 담기보다는
그릇 면적의 70% 정도만 채워보세요.
남은 공간이 프레임 역할을 하여
음식을 훨씬 깔끔하고 돋보이게 만듭니다.
2. 색감의 조화 (빨·노·초)
음식에 다양한 색이 섞여 있으면 식욕을 돋웁니다.
칙칙한 색감의 요리라면 다음과 같은
고명을 활용해 보세요.
빨강: 방울토마토, 실고추, 홍고추
초록: 쪽파, 무순, 파슬리, 바질
노랑: 계란 지단, 레몬 슬라이스
3. 높낮이로 입체감 주기
평면적으로 담는 것보다 중앙을
살짝 높게 쌓아 올리는 것이 훨씬 먹음직스럽습니다.
면 요리: 면을 젓가락으로 돌돌 말아 세워 담기
볶음 요리: 채소 등 건더기를 마지막에 위로 올리기
샐러드: 어린잎 채소를 소복하게 쌓기
4. 소스와 가니쉬의 마법
플레이팅의 완성은 마지막 한 끗 차이입니다.
소스: 접시 바닥에 넓게 펴 바르거나,
소스통을 이용해 얇게 지그재그로 뿌려보세요.
가루: 통깨, 후추, 파마산 치즈 가루를 가볍게
톡톡 뿌리는 것만으로도 밀도가 달라집니다.
5. 우드 & 화이트의 정석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조합은
화이트 식기와 우드 트레이입니다.
화이트: 음식 본연의 색을 가장 잘 살려줍니다.
우드: 따뜻하고 정갈한 집밥 특유의
감성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