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30대 아내입니다.
2년 전에 부부가 합의해서 강아지 입양했어요.
포메라니안 '두부'예요 🐶
입양할 때 남편이 그랬어요.
"내가 산책 다 시킬게! 걱정 마!"
근데 2년째 산책은 100% 제 담당이에요 😞
새벽 6시에도 저, 비 오는 날에도 저, 야근하고 와서도 저…
어제는 진짜 폭발했어요.
제가 몸살 나서 끙끙 앓고 있는데
두부가 낑낑대니까 남편이 한다는 말이
"여보 두부 산책 좀 시켜줘~ 나 피곤해"
이러는 거예요 🤬
"오빠는 2년 동안 산책 몇 번 시켰어?" 했더니
"내가 사료값 다 내잖아" 이러는데
사료값이 산책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게다가 두부도 이젠 남편 안 따라요.
저만 졸졸 쫓아다녀요 😢
견주 부부님들~
- 강아지 케어 분담 어떻게 하세요?
- 약속 안 지키는 남편 어떻게 바꾸셨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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