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와 소극행정에 갇혀 대형 관광 프로젝트를 놓칠 것인가 아니면 과감한 적극행정으로 전주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만들 것인가?ᆢ
전주시 공무원들에게 간곡히 요청합니다.
책상 위의 규정만 보지 말고, 전주의 미래를 보십시요.
안 되는 이유를 말하기 전에 되는 길을 찾으십시요.
시민은 그런 공무원을 원합니다.
기업은 그런 도시를 선택하여 투자를 합니다.
미래는 그런 행정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물고기 대형 프로젝트 테마파크는 전주시가 반드시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놓치고 다른지역으로 투자가 떠난다면 그때는 후회해도 늦습니다.
전주시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를 서로 만나 협의해야 합니다.
적극행정으로 전주의 미래를 열어야 앞으로도 또 다른 기업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적극행정을 만드는 것은 공무원의 용기가 아니라 단체장의 리더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능력 있고 열정적인 공무원이라도 적극행정을 펼치기에 어려운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거나 감사에 지적을 받으면 모든 책임을 담당 공무원이 떠안아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공무원들이
"하지 않으면 욕먹지 않는다"는 소극행정의 게으름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발전은 소극행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고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는 수많은 검토와 협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전례가 없는 새로운 시도도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모든 일이 100%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적인 이익이나 비리가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선의의 적극행정이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따라서 새롭게 출범 할 민선 9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장은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들을 과감하게 보호 해 주어야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투자유치 기업지원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창의적으로 일한 공무원들에게는 승진 가점과 표창 포상휴가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합니다.
반대로 선의의 적극행정 과정에서 일부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아니라면 징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적극행정은 칭찬받고 보호받아야 하며, 소극행정은 그에대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공무원들이
"혹시 잘못되면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두려움보다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시장과 시민이 나를 지켜준다"는 믿음을 가질 때 비로소 행정은 살아 움직입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기업가의 도전정신과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전주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민선 9기는 규제와 관행에 갇힌 행정이 아니라 투자와 혁신, 미래를 만드는 행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존중받고 우대받는 조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조직이 될 때 전주시는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전주의 미래를 바꾸는 것은 거창한 구호가 아닙니다.
현장에서 뛰는 공무원 한 사람의 열정과 그들을 믿고 지원하는 단체장의 훌륭한 결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