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의 한 하천이 콘크리트로 포장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활성화와 반려견 용천수 풀장 조성을 위해 진행된 공사였지만, 해당 구역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으로 다양한 물고기와 희귀 수생 생물이 서식하던 곳이었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갈대와 수초가 제거되며 물고기들의 서식 환경도 함께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자체는 해당 구역이 법적으로 하천이나 보전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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