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이 카페는 실제 장사하는 사장님들,
그리고 자영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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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음식/음료
명랑부대찌개 권선점
인증 30회 · 3일 전
음식 파는 집은 모두 경쟁업체
내가 원하는 창업 아이템을 정하고, 드디어 가게를 열었다.처음에는 대부분 이렇게 생각한다.
“이 아이템이면 무조건 된다.”“우리 메뉴는 경쟁력 있다.”“비슷한 가게가 들어와도 자신 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큰 착각이 시작된다.
장사를 시작하면 경쟁자는 “같은 메뉴 파는 집”이 아니다.
예를 들어 부대찌개 가게를 한다고 해보자.보통은 “부대찌개집끼리 경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손님 입장에서 보면오늘 한 끼를 해결할 선택지는 전부 경쟁자다.
부대찌개
김치찌개
국밥
제육덮밥
심지어 치킨, 분식, 편의점 도시락까지
전부 같은 “한 끼 해결”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들어간다.
많은 사람들이 이걸 놓친다.
“우린 부대찌개 맛으로 승부하니까 괜찮아”이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맛은 기본 조건이다.하지만 손님은 맛 비교 전에 먼저 이렇게 고민한다.
“오늘 뭐 먹지?”“굳이 여기 와야 할 이유가 있나?”
이 선택 단계에서 이미 경쟁이 시작된다.
결국 장사는 메뉴 싸움이 아니라 “선택 싸움”이다.
손님 머릿속에서“한 끼 선택지 전체”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끝이다.
부대찌개집이든 치킨집이든다 같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이거다.
내 가게만 잘 만들 생각이 아니라“오늘 한 끼 시장 전체에서 선택받을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