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모임? 밥모임?
NO!
이런 일회성 모임은 허무하더라고요.
오늘 제가 가는 모임은 웹툰모임입니다.
네, 웹툰작가(지망생)들과 함께 작업하는 모임입니다.
전 웹툰스토리를 써요.
처음엔 쓸 줄도 몰랐는데 벌써 3년이 되다보니
어느정도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도움만 받지는 않습니다.
독자로서 그림이나 콘티, 스토리도 말해주고,
아이디어도 아낌없이 풀어줍니다.
그리고 개인 적인 고민까지 함께 공유하기도 하고요.
지금은 너무나 편한 사이가 되었지요^^
저희 모임은 나이도 개의치 않습니다.
10대 후반부터 50세까지
남녀 구분 없이 작품 얘기로 5시간을 보내지요^^
어쩌면 사람 만나면 기가 빨린다거나
사람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는 분의 경우
이해하지 못 하실 수도 있겠네요.
가령 달리기를 한다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은 건강해지지만
어떤 사람은 무릎에 통증이 오거나
근육이 경직되어 아프기도 아니까요.
하지만 달리기가 나쁜 건 아닐 것입니다.
자신의 몸상태가 달리기를 못 할 정도이거나
잘 못 된 방법으로 달리기 때문이겠지요.
만남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환경과 방법의 만남은
우리를 건강하게 할 것입니다.
즐거운 주말,
모두 좋은 추억 쌓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