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시작하려니 뉴스나 기사 속 용어들 때문에 막막하셨나요?
LTV, FOMO, 기회비용... 분명 한글인데 외계어처럼 느껴지는 그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 재태크 용어부터 탄탄하게”는 복잡한 금융 용어를 가장 쉽게 풀어서 공부하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거창한 투자 비법보다, 내가 읽고 있는 뉴스 한 줄을 정확히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런 분들을 환영합니다:
• 경제 뉴스를 봐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 초보 투자자
•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돈 공부가 절실해진 사회초년생
• 자산 관리를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고 싶은 모든 분
혼자 하면 작심삼일이지만, 함께 나누면 배움이 즐거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 재태크 용어부터 탄탄하게”에서 재테크 자신감을 충전하세요!
인천시
경제/금융
꾸준한맘
인증 25회 · 2개월 전
매몰비용
편익과 비용의 비교를 한계적으로'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개인이나 기업은 선택에 따라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편익과 비용의 크기를 비교하여, 즉 한계적으로 생각하여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뷔페식당에 갔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면 배가 부르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더 먹어야 할지 그만 먹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비싼 뷔페요금을 생각해서 배가 부르고 맛이 없더라도 더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는 더 먹든 안 먹든 요금은 차이가 없기 때 문에 이미 지불한 요금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지불되고 난 뒤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매몰비용(Sunk cost)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추가 로 먹을 때 얼마나 더 행복감을 느낄지와 추가로 먹음에 따른 배탈의 가능성 등 불쾌감을 비교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느 항공사가 예약 없이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비행기를 타려는 사람에게 항공료를 얼마 받아야 하는지 결정한다고 합시다. 300석의 비행기가 서울에서 목적지인 뉴욕까지 운항하는 데 30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면 좌석당 평균비용은 1,000달러가 됩니다. 만일 좌석의 여분은 많고 승객 한명이 600달러에 가겠다고 한다면 항공사는 이 사람을 태워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승객 한 명을 더 태우면 추가적인 수입은 600달러이지만 추가적인 비용은 기내식 비용 정도일 것입니다. 따라서 답은 명확하겠지요.
위의 사례에서와 같이 선택에 따르는 추가적인 행복과 추가적인 희생을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 사고방식에 의한 의사결정인 것입니다.
실제 생활에서 우리는 이미 이러한 원칙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효용을 가장 크게 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행동이나 이윤을 최대화하고자 하는 기업의 행동에서 이 한계의 원칙은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매몰비용
이미 지불되어 다시는 회수할 수 없는 비용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음.
따라서 어떤 선택을 할 때 선택에 따른 편익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되 이미 지출된 매몰비용은 무시하는 것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