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축하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
‘고민이 있는데 말할 곳이 없어요’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이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이 되었어요
좋은 소식이 있어도 시기 질투하니까 말도 못 꺼내겠어요
‘아... 외롭다...’
이 방은 우리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에요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때요?
그냥 눈 딱 감고 말해보세요
‘있잖아...’
진짜 어떤 이야기라도 괜찮나요?
네, 괜찮아요
‘오늘 길을 걷는데, 햇빛이 따뜻한거에요. 잠깐 서있었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면접 보러 가야하는데.. 떨려요... 응원해주실래요?’
이곳에서는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경기도
라이프스타일
뚜벅뚜벅
인증 30회 · 1개월 전
'이른둥이' 기저귀는 유한킴벌리 딱 1곳에서만 생산된다네요
보통 아기들이 3kg 정도 전후로 태어나지요
아기가 엄마 아빠를 더 빨리 보고 싶었나봐요
예상보다 조금 더 빨리 세상에 태어나다보니
(*이른둥이 : 37주 미만의 아기 또는 2.5kg미만의 출생체중인 아기. (출처:서울아산병원))
몸무게가 약 2.5kg 미만이라고 해요
요즘에는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생존률이 많이 높아졌지만
과거에는 생존율이 40% 미만일 정도였다고 하네요
(*극소저출생체중아 (VLBWI: 출생체중 < 1,500g)
(*초극소저출생체중아 (ELBWI: 출생체중 < 1,000g)
아기가 몸이 작다보니 오직 기저귀만 입어야한대요
근데 몸이 작으니 일반 기저귀가 몸에 안맞는거지요
더 문제인 건, 피부가 약하다보니, 감염 문제 때문에 일반 기저귀를 못쓴다는거였대요
우리나라 한 간호사 님의 메일을 시작으로, 오직 유한킴벌리에서 이른둥이용 기저귀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른둥이용 기저귀는 약 1.4배 작대요)
오직 딱 한 곳 뿐이라는 게 아쉽기도 하지만, 한 곳이라도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네요!
정말 좋은 기업활동이네요. 생산하는곳이 딱 한곳 뿐인거보면 이익이 나기 힘들어보이는데, 그럼에도 살아야할 생명을 위해서 만든다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매일유업 생각도 나고요!
면역질환 아가들을 위한 특수분유 생산을 위해 아예 하루 공장 가동을 멈추고 시설 싹 씻고 제조한다고 하는 뉴스를 봤었거든요.
어찌보면 이미지 마케팅이지만...실제로 생명을 살리는 좋은일을 하는걸요!
행동과 결과가 선하게 나오는데 좋을수밖에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