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축하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
‘고민이 있는데 말할 곳이 없어요’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이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이 되었어요
좋은 소식이 있어도 시기 질투하니까 말도 못 꺼내겠어요
‘아... 외롭다...’
이 방은 우리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에요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때요?
그냥 눈 딱 감고 말해보세요
‘있잖아...’
진짜 어떤 이야기라도 괜찮나요?
네, 괜찮아요
‘오늘 길을 걷는데, 햇빛이 따뜻한거에요. 잠깐 서있었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면접 보러 가야하는데.. 떨려요... 응원해주실래요?’
이곳에서는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경기도
라이프스타일
쟤시켜알바
인증 26회 · 2주 전
모두 잘 지내시나요
가끔은 앞만 보고 걷다가 신발 끈이 풀린 것도 모를 때가 있죠. 오늘이 제게는 그런 날이었나 봅니다.
후익,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섞인 계절 냄새가 꽤 달더라고요. 단골 카페의 구석진 자리에서 마주하는 이런 사소한 평화가 어쩌면 우리가 진짜 찾아 헤매던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쁘게 덧칠해온 오늘을 잠시 내려놓고, 투명한 물로 붓을 헹구듯 마음을 가만히 두어 봅니다. 이제 어제로, 혹은 가장 나다웠던 여유 속으로 천천히 돌아가 보려고요.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113
뚜벅뚜벅
1주 전
바쁘게 살다보면 주변을 바라보기 힘들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기도 하고요
지금 잠시 휴식이 필요한 순간은 아닐까 싶네요
편안하고 여유있는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