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축하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
‘고민이 있는데 말할 곳이 없어요’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이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이 되었어요
좋은 소식이 있어도 시기 질투하니까 말도 못 꺼내겠어요
‘아... 외롭다...’
이 방은 우리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에요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때요?
그냥 눈 딱 감고 말해보세요
‘있잖아...’
진짜 어떤 이야기라도 괜찮나요?
네, 괜찮아요
‘오늘 길을 걷는데, 햇빛이 따뜻한거에요. 잠깐 서있었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면접 보러 가야하는데.. 떨려요... 응원해주실래요?’
이곳에서는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경기도
고민/소통
K국뽕 영상보는데 현실몰카아님? | 당근 카페
뚜벅뚜벅
인증 31회 · 1주 전
K국뽕 영상보는데 현실몰카아님?
평소에 출퇴근이나 살아가면서 사람들 관찰하는 거 좋아하는 직장인임
지하철에서도 폰 안하고 사람들 보면 재밌는 거 많음
살다 보면 알게 모르게 야금야금 불편한 경험이 있음
요즘 K국뽕이 많아서 좋게 보는 게 있어서 그렇지
사람들이 마음속에 쌓인 분노가 많은 건지, 그냥 다른 사람 신경 안 쓰는 건지 별별별 경험 많음
편의점 알바생에게 폭언이나 갑질 하려는 거 많음
경비아저씨 무시하는 거 많음
물건 주워서 찾아줬는데 뭐가 없어졌다고 도둑이라고 함
줄 서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 슬쩍 새치기하는 거 꽤 많음
층간소음, 옆집 때문에 힘들다는 사연들 엄청엄청 흔함
공공장소, 협소한 장소에서 크게 떠드는거+스마트폰 스피커로 영상보기
문잡아줘도 감사하다고 말한마디 안하는거
상품가치 훼손, 책임없는데 환불해달라고 억지부리기
길거리에서 침뱉기
입 안 막고 기침, 재채기하기
쩝쩝거리면서 밥먹기
좁은 길에서 걸어가는데 사람 지나가도 절대 먼저 안 비킴
손해보는거 같다고 느끼는지 절대 사과안함
공공장소에서 물고빨고 눈치안봄 부끄러움 못느낌
머문자리도 아름답다는데 이거 뻥임 쓰레기 그냥 놓고 감
K국뽕영상들보면 외국인들에게 친절한 한국인들 영상보면서 뿌듯하다가
막상 현실로 돌아오면 쉽지 않음
외국인에게는 잘해주는데 우리나라 사람끼리는 분노에 차있는 것 같아서 아쉬움
사람들이 불편러라고 부르면서 몰아가는데
그냥 본인들이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싶으니까, 다른 사람을 불편러로 만드는거 아님?
내가 불편해야, 서로 편해지기 시작한다고봄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681
데헷_18co
1주 전
?????
데헷_18co
1주 전
좋은사례들도 미디어에 많이 나오지않나요?노출되지않은 선한 일들도 워낙 평범하게 생각될 정도니까~
그래도 저는 우리나라에서의 삶이 좋아요!정도 많고 아직까지 선한분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