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인데 축하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
‘고민이 있는데 말할 곳이 없어요’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이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이 되었어요
좋은 소식이 있어도 시기 질투하니까 말도 못 꺼내겠어요
‘아... 외롭다...’
이 방은 우리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에요
어차피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때요?
그냥 눈 딱 감고 말해보세요
‘있잖아...’
진짜 어떤 이야기라도 괜찮나요?
네, 괜찮아요
‘오늘 길을 걷는데, 햇빛이 따뜻한거에요. 잠깐 서있었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면접 보러 가야하는데.. 떨려요... 응원해주실래요?’
이곳에서는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경기도
고민/소통
뚜벅뚜벅
인증 30회 · 2일 전
해외 수학여행 비용 찾아보니 안 간다고 할만하네요
해외 수학여행이 이젠 거의 다 사라졌나 싶었는데
아직도 해외 수학여행 있나보더라고요
유튜브 댓글을 보는데 현직(?) 초등학생이 수학여행으로 싱가포르 다녀왔다고 자랑하길래..
인터넷으로 사례들을 살짝 찾아봤네요
올라온 뉴스기사나 커뮤니티 글들을 토대로 몇가지 정리해봤습니다
고등학생 일본 3박 4일에 160만원+@(공항셔틀버스비용+용돈)
고등학교 일본 3박 4일 오사카 약 155만원+@
고등학교 일본 4박 5일 오사카(배) 약 120만+@
초등학교 동남아 4박 5일 약 289만원
중학교 강원도 2박 3일 약 60만원
중학교 제주도 2박 3일 약 100만 원
고등학교 일본 3박 4일 약 191만 원
초등학교 싱가포르 약 250만원
강원도 2박 3일에 60만원도 적지 않은 돈인데
이게 상대적으로 너무 저렴해보이는 마법이...
아이들은 추억만든다고 가고싶어하고
어른들은 갑자기 큰돈을 내야하니 부담스럽고 참 그렇네요
아이도 미안해서 안간다고하고
부모는 못보내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수학여행이 아니라 상처만 남는 여행이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요즘엔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해요, 교사분들의 책임 문제도 있고요)
저는 단체버스타고 경주 놀러가거나
배타고 제주도갔던 기억이 있네요
여행지 자체는 재미가 없다는걸 알았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노는 게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방에 열댓명씩 꾸겨서 자고 그랬는데도 재밌었거든요
현직 초등학생께서 싱가포르로 수학여행을 다녀오셨다 해서
놀라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회원님들은 수학여행.. 어디로 다녀오셨나요...?ㅎㅎ
(저만 불국사 첨성대 보고 온건 아니겠지요...?)
(+마지막 사진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튜브 쇼츠 댓글인데.. 그냥 슬퍼서 가져왔습니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356
관세치솟네
2일 전
학교마다 사립,공립의 차이가 있으니 여행비용 차이도 있는걸테고 차이 난다고 여행 자체를 막으면 애들 보고
"학교끼리 차이나니까 너희 여행다니면서, 재밌게 학교 다니지마"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겸손
2일 전
저때는 2만원 5만원 이었는데
어이가 없이 올랐군요 관광차 대절비
보통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50생각 하고 여튼 엄청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