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 꿀밤한대 때리세요 !

태생적으로 형제자매는 협력관계가 아닌 경쟁관계 입니다만 이제는 성인이 되었으니부모님 한테 언니랑 비교평가는 하지 말아주셔요 라고 말씀 하셔요.
엄마의 비교로 인해서 사회나가서도 남보다 더 잘할수있는 용기를 얻는것보다 잘난 사람보고 멈춘다고 팩폭하세요 왜 비교질하며 내인생을 주눅들게하냐고요 잘한다잘한다 해야지
성인되면 어차피 각자 도생.
반대로 님도 그러세요 엄마가 뭐 그러냐 나 주어왔냐.. 그래 주어왔다 하면 그땐 말대꾸 등 줄이던가 하지마세요 그러면 주절주절 혼잣말로 다른 엄마처럼 못하나 해버리세요 상처줄말들 골라하세요

조금 안타까운 얘기네요. 힘든 마음일 겁니다. 첫째로 부모님이 몰라서 그런겁니다. 둘째로 본인이 착하고 순한 성격이라 그렇습니다. 셋째로 그런 성격이라 어릴때 부모님이 그런식의 얘기가 실제로 자극이 일어나서 열심히 내지는 변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을 겁니다. 혹은 그렇게 느껴졌거나. 일단 부모님의 입장을 고려해봐야겠죠. 부모님께서도 부모가 되는 일은 생에 최초로 언니가 태어나며 겪게 되는 일 일 겁니다. 언니가 자라며 생겨나는 모든 일 들이 다 언니와 함께 첫경험인 겁니다. 그리고 뒤이어 동생이 지나는 길은 부모님이 두번째로 겪는 일이겠죠. 그럼 자연히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건 뇌가 그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하라고 하는 말이, 안타까워 나오는 말이, 당신들은 생각지도 못하게 상처를 반복해서 주게 됩니다. 부모님 세대에 인문학적 소양은 적으셨을 테죠(물론 환겨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지금 경우엔). 그러니 앞서의 경험이 다인듯 더 잘하라고 얘기 하고 싶거나 못했다고 혼내거나 할 때에 언니를 비교대상으로 삼게 됩니다. 인간은 비교할때 불행과 행복을 가장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경쟁심리가 있어서 행복할 비교보단 불행할 비교를 함으로서 더욱 생존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발전해온 것이죠. 글쓴이는 기억이 안날수도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끔 언니보다 나은점을 얘기 할 때도 있었을 겁니다. 착하다고 해야 할지 순하다고 해야 할지 비교당하면서도 잘 컷으니 이는 부모님의 사랑이 적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원망과 고마움이 뒤섞여 마음은 답답하고 짜증도 많이 나겠지요. 자, 이제 부모님 처럼 본인또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잘 알려주세요.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와 비교했을때 속상한 마음과 그렇게 되어진걸 이해하는 것과 부모님을 사랑한다는걸. 어른처럼 생각하고 어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모입장을 왜 고려함 싫다고 말해본 적 있어요? 한 번 말해보세요 습관처럼 그러는 거 같은데 날 한 번 잡고 기분나쁘다, 그말을 몇년동안 들었는지 아냐, 엄마랑 연락을 끊을 생각도 하고 있다. 그래도 똑같고 변화없으면 손절해야죠

언니보다 잘난점 분명 많을거고 그런 시야를 넓혀주는 게 부모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비교부터가 잘못된거지만요. 자기가 잘못햇다는 거 의식할 기회는 주는 게 좋을 거 같고, 경제적독립할 시기가 안 되신거면 그럴때마다 딱 할 말 해서 끊으세요. "엄마는 할 말이 그거 밖에 없어?" "자식 비교하는 게 자랑이야?" "내 인생이 언니보다 불행햇으면 좋겟다는 뜻으로 들리네." 엔간하면 애교로 "에이 나도 잘난 거 많거든~" 이러라고 하고 싶은데 부모님 버릇 나빠져서 안 돼요 괜찮은 줄 알고 더 함. 저런 말 할 때마다 좋은 분위기 아예 끊어버려야 됨.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있냐 그런말 있잖아요 무는 강도를 다르게 물거든요 울엄마.지금80이 되셨어도 자식들 편갈라 편애함
진짜 주변에서 평생 갈등을 유도할거에요. 근데 언니도 반대로 동생은 안그런데 넌 왜그러냐 소리를 다른 부분으로 분명히 듣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저희 자매가 그랬거든요 서로에게 열등감을 타인이 의도한건아닌데 조장하는게 많아요 그럴때일수록 서로 터놓고 자매애를 더 굳히는 방향으로 노력했어요 저는 언니어도 동생이랑 비교하며 어디 떨궈놓으면 인생도 못사는 샌님 취급하고 분위기에 끼지도못한다며(부모와 주변에서 그렇게 주눅들게 키워놓고) 늘 비교해놓고 동생은 또 무게감없는 철부지로 다른 비교를 계속 받으며 커왔더라고요. 터놓고 더 친해지고 돈독해졌어요. 그래도 제가 언니로서 그러지않으려 같이 깊은 대화를 유도하고 잘지내려고 노력하긴했는데 한국은 선배가 먼저 끌어주는 역할고정이 크니까 동생분이니 아마 언니가 리드해주길 원하는 서운함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언니도 언니 나름으로 고충이 있으니 역할 고정을 버리고 한 번 대화를 유도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