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 없는거 아시자나요...인생 독고다이입니다 하고싶은대로 눈치보지 마시고 내키시는대로 사셨으면 합니다
와~ 긴글 읽기는 처음이네요.~ 얼마나 아픈 사연이 모자지간을. 글로 보아 님 인성이 되게 좋으신거 같네요. 누나는 누나고, 님 인생 사세용!^^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그래도 누나의 사랑이 남다른 분이셔요. 감히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지만 만약 제가 쓰니라면 누나를 위해 누나의 최고의 날을 위해 눈딱 감고 갈것같아요. 안가시면 평생 누나가 서운할수도있어요.누난 그동안 합의점을 위해 노력많이 하셨으니까...결과는 합의점을 못찾았어도 그 노력에 보답하는 정도로 가주시면 어떨까요?누나의 시댁분들도 살면서 앞으로 만날일도 없으니 딱한번만 용기내서 누나 기죽지않게 어깨 뿜뿜하게 해주시면 어떨까하고 의견내드립니다. 결혼식은 가족사진밖에 안남는건데 동생분만 없으면 누나가 행복할날에 슬플것같아요.평생 남는거니까..
가긴 가시고 최대한 웃기만 하고 있으세요. 누이를 위해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무겁기만 합니다... 어떤 일인지는 모르나 그 마음이 오죽하면 여전히 힘들까요ㅠㅠ 자신들 입장에서 억지로 관계회복을 요구 하기보다 진정한 사과와 님의 마음을 존중해 주시면 좋을텐데요... 억지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마음을 존중해 달라고 부탁드려 보세요... 맘 고생 많으셨을 텐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 봅니다

어머니와의 일을 전혀 모르다보니 뭐라 드릴말이 없네요 그래도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였다면 한번쯤은 누나를 위해 기회를 줘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안될 사이라면 기회 줘보고 역시는 역시네 하고 돌아서면 되고 하지만 반대인 상황에는 후회의 여지가 남을 수 있기에 이 방법을 말해봅니다 하지만 전 님의 그 과거를 모르기에 그냥 제생각을 말해본것 뿐이에요

사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참 복잡한거 같아요. 부모도 처음 본인이 부모가 되었던거고 키우는 과정에서도 분명 실수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유년기든 청년기든 그 시절에 부모님께 받은 상처는 부모가 해결해줘야되는데 그 부분이 안돼고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누나분께서도 이런상황이 이해가 어려울수 있을것같아요. 진심으로 어머님이 백옵하님에게 지난 과거의 상처를 보듬어 주지 않는다면 상황은 달라질것이 없어보여요. 누나의 바램은 바램일뿐이고, 누나분에게도 이런상황을 다시 이야기하고 혹시라도 세월이 지나서 내마음이 변한다면 다시 이야기하자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카르마에 대해서 한번 공부와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부모님을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굴레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멀리하고 피할수록 부모님과 닮아지는 아이러니함이 존재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기에, 함부로 이야기할수가 없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천륜’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나보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할 수 있는 압도적인 단어 같아요. ’이유? 감정? 상황? 다 필요 없고 ‘천륜’이니까‘로 퉁치려고 만드니까 쉽게 납득이 안되고, 억울하기까지도 하죠 부모든 가족이든, 이건 사회에서 편하려고 이름붙인 집단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성인이 되면 ‘나’라는 객체가 한 명의 사람으로서 조금 더 자유로워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상황에서는 억지로라도 관계를 회복해야한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백옵하 님이 한 명의 사람으로서 원하는 대로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천륜’이라는 단어로 개인을 묵살해버리는 건 폭력적인 것 같거든요 단순 일시적으로 관계를 회복한 것처럼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고요 답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백옵하 님이라는 한 사람을 응원하고 싶네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겪었던 상처는ㅜ 작성자님의 맘과 행동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어떤선택을 하시든 잘못한것도 없고 나쁜것도 없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누나분의 맘도 이해가 되지만 억지로 하다가 탈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누나분이 좀더 동생분의 맘을 이해해주시고 동생분도 누나원하는대로 해주지않는다고 잘못한거 아니고 1순위는 내자신이니까요. 팟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