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이모티콘 제안 실패하고 애정이 남아 인스타툰을 시작했어요.
그래도 이모티콘 때문에 32컷을 그렸더니 손에 익어 좀더 수월하네요.
사용하는 툴은 아이패드에 프로크리에이트, 포토샵, 클립 스튜디오를 깔아놓고 아직 주력을 못 정했는데 프크를 쓰게될 것 같아요. 클립스튜디오의 간편모드도 프크와 비슷해서 그리기 좋구요.
인스타툰은 에피소드 하나가 길 필요없는 점이 매력인데요, 짧은 에피소드로 인상을 깊이 남기려면 캐릭터 성격이나 설정을 깊이 고민하는 게 좋아요.
저는 캐릭터의 설정과 큰 틀의 스토리가 정해지고 나선 AI에게 제 에피소드를 상의해요. 특히 릴그나 쇼츠 생각하실 때는 한컷에 몇초정도가 좋을지도 알려줘서 도움됐어요.
아직 저도 초반이라 틀이 다 안 잡혀, 폰(갤스23울)으로 그린 것도 있는데, 편집툴로 후가공을 하고 올렸어요.
아직 정회원이 아니라 보여드릴 수는 없고 볼게 많이 없지만 아무튼 대략 저는 이렇게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