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0대 레슨생분의 두 번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
이번에 준비해오신 곡은 MC 스나이퍼의 BK Love. 저도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곡이라 수업 내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BK Love는 화려한 테크닉보다는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감성이 중요한 곡인데, 수강생분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생각보다 곡과 잘 어울려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랩을 따라 하면서도 단순히 박자만 맞추는 게 아니라 가사에 감정을 담아 전달하는 부분들을 함께 연습했고, 수업을 하다 보니 나중에 자작곡을 만들게 된다면 이런 진솔하고 담백한 스타일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요즘은 10대 오디션 준비생뿐 아니라 30~40대는 물론 50대 이상 분들까지도 랩레슨 문의를 주시고 계신데,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는 열정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수업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