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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매일시장, 오늘 밤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 당근 카페
지상냥
인증 23회 · 7시간 전
익산 매일시장, 오늘 밤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 12~13일, 매일시장 주차장 일원서 야시장 페스티벌 열려 -
- DJ DOC 김창열 공연·EDM 파티·패션쇼 등 풍성한 볼거리 -
- '다이로움' 10% 추가 적립 등 혜택…릴레이 장터바캉스 이벤트도 -
익산 전통시장 여름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야시장이 매일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익산시는 12일 오후 6시 매일시장 주차장에서 '2026 익산 매일 패션시장 야시장 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13일까지 이틀간 야시장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익산 전통시장 4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2026 전통시장 릴레이 장터바캉스'의 첫 번째 행사다. 전통시장에 공연과 패션, 먹거리를 접목해 낮과는 또 다른 시장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유명 DJ들이 참여하는 EDM 공연과 매일 패션시장의 특색을 살린 패션쇼가 양일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대형 무대와 조명, 음향, 특수효과를 활용해 전통시장 공간을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연출하고, 방문객들에게 야간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전통시장 대표 음식은 물론 케밥과 양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먹방 유튜버 쯔양이 방문해 화제를 모은 익산 탕수육 맛집 메뉴와 금종제과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시장 전역에서 최대 7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10%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장보기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시장을 방문하면 시장별 마룡이 키링을 받을 수 있으며, 릴레이 장터바캉스가 열리는 전통시장 4곳의 키링을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마룡이 쿠션을 증정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 요소를 더해 새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이는 축제"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매일시장의 매력과 전통시장의 활기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통시장 릴레이 장터바캉스'는 이번 매일시장 야시장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6월 19~20일 구·남부시장 '이리와 포차 축제', 6월 26일~7월 25일 중앙시장·청년몰 '상상포차 야시장', 7월 31일~8월 1일 서동시장 '별별 야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