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여러분 진짜 놀고 먹고 자는 거 좋아합니까?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지 라고 생각해놓고 해가 중천에 떴을때쯤 눈 떠 본 적 있어요?
오후 1시 2시까지 정말 말그대로 널브러져서 잠을 잔 날들 있습니까? 아~ 많이 잤어 너무 달콤해 상쾌해 라는 느낌이 들어요? 아니면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 난 쓰레기인가? 난 이세상에 왜 태어났지? 이런 느낌이 들어요?
인간은 많이 먹고 많이 자고 많이 놀면서 쾌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이 그랬어요 게으름은 노동보다도 인간의 심신을 소모시킨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진짜 놀고 먹고 자는 거 좋아할 것 같아요?
아니요 자기 혐오 자아비판만 더 심해질걸요?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들걸요? 인간은 언제 가장 행복하냐면 언제 자기를 사랑하게 되냐면 오히려 해야될걸 해냇을때 그때 자기 자신이 마음에 들게 돼 있습니다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마음은 막 짜릿하고 마음에 들고 그런 느낌 없었습니까? 전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라고 얘기하는거 안에는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이 들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