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언니에게 맘에 상처받았어요 제가 잘못된 생각인지 들어봐주세요
같이 술을 먹다가 2차로 그언니집에가서 먹게됐는데 그집 강아지에게 오른손 엄지를 물렸어요
제법 깊게물려서 3주정도 치료받았습니다
일상생활배상 보험이있어서 서류떼주고 청구를 했는데 보험사가 저랑 합의보는줄 알았는데 보험금이 그언니 신랑계좌로 입금이 됐답니다
병원비는 30정도 나왔는데 위로금으로 40더 자기신랑이 그리얘기해서 받았다고 70입금하면 40 본인계좌로 다시부치라더라구요
어 이거 머지 하면서 주위에 지인몇분도있고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부쳐줬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당당하게 다시 부치라는 모습에 좀 황당하더군요
3주동안 씻는거도 집안일도 운동도 못한걸 아는사람이 저리 처신해도 되는건가요
저만 이런 옹졸한생각인지 묻고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