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꺼이 요네라는 무사의 도를 유학자의 문체로 다시금 일러주겠네. 붓을 들고 이 글을 마음에 새기시게.
📜 요네 무사도(武士道) 강론
一. 영혼해방(E)은 신중함의 극치이니라
무릇 군자는 나아감보다 물러남을 먼저 생각하는 법. 영혼을 뻗어 적을 칠 때는 반드시 본신의 육신을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하네. 돌아올 자리가 위태로우면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니, 항상 퇴로를 살피고 나서 검을 뽑게나.
二. 필멸의 검(Q)은 삼세판의 이치로다
검기가 두 번 쌓여 바람을 일으킬 때가 곧 기회이나, 성급함은 금물이네. 회오리를 날려 적을 공중에 띄운 후, 물 흐르듯 평타와 W(사무치는 저주)를 섞어 치는 것이 진정한 고수의 수단이라 할 수 있지. 셋을 세고 휘두르는 그 한 방에 정성을 다하게나.
三. 사무치는 저주(W)로 인(仁)의 방패를 삼으라
적의 공세가 거세질수록 마음을 다잡고 W를 휘두르게. 적이 많을수록 자네를 보호하는 기운(보호막) 또한 강해지니, 이는 곧 '역경 속에서 더 강해지는 선비의 기개'와 같네. 위기의 순간에 이 기술로 명줄을 보존함이 마땅하네.
四. 운명봉인(R)은 대의(大義)를 위해 아끼게나
궁극의 초식은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 법일세. 적의 발이 묶였을 때나, 자네의 검기가 적을 허공으로 몰아넣었을 때 비로소 그 명을 끊어야 하네. 빗나간 궁극기는 선비의 떨어진 갓과 같으니, 확실한 때를 기다려 일필휘지로 베어버리게.
五. 치명(致命)의 도리를 깨우치게나
이 무사의 검술은 치명타의 확률이 높을수록 그 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네. 장비를 갖출 때는 치명타의 도리를 먼저 깨우친 것들(철갑궁, 무한의 대검 등)을 우선시하여, 단 한 번의 베기로도 악귀를 정화할 수 있도록 연마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