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는 오락실 오락 1회 요금의 동전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지금은 찾아볼 수 없지만 100원 동전을 넣으면 50원 동전 2개로 교환해주는 동전교환기도 존재했을 정도다.[4]
미국 달러 니켈(5센트) 동전과 유로 5센트의 크기가 50원과 비슷해서[5] 시중에서 섞여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잔돈으로 5센트를 받거나 은행에서 포장한 50원짜리 롤에도 섞여들어가서 잊을만하면 심심찮게 마주하기도 한다. 다만, 이쪽은 액면가가 별 차이가 없어서 큰 이슈거리는 되지 않는 듯하다.
50원짜리 동전이 귀한 연도는 최초 발행년도인 1972년과 발행량이 최저인 1977년, 2014년으로 각각 6,000,000개와 1,000,000개다. 그리고 1985년과 1993년, 2018년, 2021년 50원 주화도 발행량이 각각 4,000,000개와 5,000,000개, 6,000,000개, 8,000,000개로 귀한 연도에 해당한다. 준특년 주화는 10,000,000개 발행된 1980년과 2013년, 2020년, 15,000,000개 발행된 1978년과 1999년이지만 오십원 발행량이 전체적으로 적은 편이라 거의 액면이라고 보면 된다.
특이하게도 1981년에 발행한 5, 10, 100원 주화가 각 100,000개인데 비하여[6], 1981년 50원 주화는 25,000,000개로 상당히 많이 발행되었는데, 1981년초부터 서울 시내 중심가를 제외하고는 전자오락실의 1회 전자오락 요금이 100원에서 50원으로 인하된 영향을 받은 이유도 있다고 하는데, 상당히 많은 수량의 1981년 발행 50원주화가 전자오락실에서 사용이 되었다.
1999년부터 주화 50개씩 묶어서 한국은행 롤 종이에 포장이 되어 롤로 출시되고 있는데, 1999~2001년 롤은 10만원 이상, 2014년 롤은 40만원이 넘는 위엄을 자랑한다.
원래 일본의 50엔 주화처럼 구멍을 뚫어서 발행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이러면 구분도 쉽고 원재료 절감 효과도 있지만, 당시 조폐공사의 기술력이 부족해서 실현되진 못했다.
1998년에 생산된 50원에서 180도 회전에러가 존재한다.
회전에러동전은 상하로 뒤집으면 그림면이 정방향일 때 숫자면은 역방향으로 180도 뒤집혀져 있다. 참고로 희귀동전보다 구하기 힘들다. 원래 이렇게 잘못 발행된 에러 화폐의 경우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같은 권종의 화폐보다 비싼데 단 1개만 발행된 경우는 말 그대로 로또나 다름없다. 2개 이상일 경우 다른 권종보다 살짝 비쌀 뿐 저렇게 확 뛰지 않는다.
1972년
6,000,000
1973년
40,000,000
1974년
25,000,000
1975년
0
1976년
0
1977년
1,000,000
1978년
15,000,000
1979년
20,000,000
1980년
10,000,000
1981년
25,000,000
1982년
40,000,000
1983년
50,000,000
1984년
40,000,000
1985년
4,000,000
1986년
0
1987년
32,000,000
1988년
53,000,000
1989년
70,000,000
1990년
85,000,000
1991년
80,000,000
1992년
50,000,000
1993년
5,000,000
1994년
102,000,000
1995년
98,000,000
1996년
52,000,000
1997년
129,000,000
1998년
28,008,000
1999년
15,000,000
2000년
86,000,000
2001년
102,000,000
2002년
100,000,000
2003년
179,000,000
2004년
100,000,000
2005년
90,000,000
2006년
120,000,000
2007년
50,000,000
2008년
30,000,000
2009년
20,000,000
2010년
50,000,000
2011년
30,000,000
2012년
20,000,000
2013년
10,000,000
2014년
1,000,000
2015년
40,000,000
2016년
42,000,000
2017년
23,000,000
2018년
6,000,000
2019년
20,000,000
2020년
10,000,000
2021년
8,000,000
2022년
900,000
2023년
210,020
2024년
160,000
2025년
110,020
2026년
150,020
발행량을 보면 알겠지만 2020년 이후 발행량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많이 발행된 시기는 2003년 1억 7900만개이다.
2023년 주화 발행 계획은 10원을 제외하고 현용주화 세트 전용으로 발주한 것으로 보아 화폐 세트에서만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