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되니 신경쓸게 더 많아지네요
2015년 그러니까..
10년 전 첫 손자가 태어나고 너무 좋아 젤 좋은거 입히고 생일마다 통장에 넣어 주고 너무 좋았다.
이제 세명의 손자들
3명의 손자녀가 있으니 패딩하나 사서 보내려해도 3개
50-100만원 훌쩍~생일도 졸업도 입학도 계속이다.
첫손자가 제일 혜택을 많이 보긴 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경제활동을 하던 시기에 태어났으니ᆢ
은퇴하고 운동, 휴식, 문화 생활은 하지만 가끔 중학생 손자의SOS 받는다
갖고 싶을거 많은 나이다.
용돈 20을 보내다 30으로 올려주고 학원비 50포함해서 80씩 손자 통장에 준다.
물론 며느리는 참 고마워한다.
딸은 프리렌서여서 거의 매주 온다
같이 나가 맛난거도 사먹이고 옷도 사준다.
젊은 날 열심히 근무하고 저축을 해놓은게 참 다행인것 같다.
물가가 비싸니 다섯 아이들 골고루 해주는데 꽤 비용은 든다.
곧 고등학생이 되는 큰 손자가 대학 가면 등록금도 해주고 싶다.
첫손자는 누구에게나 보물이고 더해주고 싶다.
손자와 돈독하니 며느리와도 사이가 좋다.
마음가는데 물질이 가는 건 맞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력이 있으면 그 짐을 같이 나누는 것도 좋다.
물론 자기 자식 자기가 잘 키워야하지만 나도 젊은 날 직장생활할때 시어머니의 헌신으로 30년 근무할 수 있었다.
아들 딸을 잘 키워주셨다.
돈으로 환산이 안된다
지금 나는 육아를 직접 안도우니 물질로도 도와주고 싶다.
아니 돕기보다 손주들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싶다.
내 친구들 다 비슷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