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봐준 공은 정말 없는걸까요
이곳은 ‘황혼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갈등,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육아의 기쁨과 어려움, 체력적인 부담, 세대 차이에서 오는 고민들까지—그리고 자녀와의 생각 차이로 생기는 갈등과 서운함까지—혼자 끌어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아이와의 관계 속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들, 소통의 어려움, 때로는 이해받지 못하는 마음까지 편안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작은 조언 하나, 공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으니까요.
완벽한 조부모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서툴러도,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충분히 애쓰고 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버티며, 때로는 갈등을 풀어가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
여기는 황혼 육아를 하는 우리의 작은 안식처입니다.
인천시
라이프스타일
손주 자식과 갈등 없이 돌보기 | 당근 카페
산세베리아
인증 16회 · 2일 전
손주 자식과 갈등 없이 돌보기
손주 보는 거, 사랑만으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할미가 해보니까요,
내 기준이 있어야 덜 힘들어요.
밥 먹는 시간, 간식 주는 횟수, 낮잠 시간 정도는 미리 정해두고 보는 게 좋더라고요.엄마 아빠 방식도 중요하지만, 내가 돌볼 때는 내 방식도 조금은 있어야 숨이 트여요.
그리고 너무 무리해서 하루 종일 다 맡지 마세요.
시간 정해놓고 보는 게 오래 갈 수 있어요. 괜히 참고 다 해주다 보면 나중엔 그게 당연한 일이 돼버리거든요.
손주랑 놀 때도 거창하게 할 필요 없어요. 같이 산책하고, 책 읽어주고, 이야기해주는 게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요, 힘들면 미리 말하는 거예요. 참다 보면 속만 상하고 관계도 힘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