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장례를 치루고 난 뒤 집으로 가져온 위패와 영정사진 보관 및 처리방법 | 당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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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상조 후불제상조 장례지도사 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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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 김팀장
인증 11회 · 3일 전
3일간 장례를 치루고 난 뒤 집으로 가져온 위패와 영정사진 보관 및 처리방법
3일간 장례를 치루고 난 뒤 집으로 가져온 위패와 영정사진 보관 및 처리방법
발인과 화장(또는 매장)을 마치고 집으로 모셔온 영정사진과 위패 처리에 대해 막막하실 텐데,
이는 종교나 집안의 가풍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일반적인 처리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유교적 전통이나 일반적인 방식 (49재를 지낼 경우)
전통적으로는 삼우제나 49재까지 고인이 이 세상에 머문다고 믿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은 집안에 '반혼제상'이라 불리는 작은 상을 마련하여 영정과 위패를 모십니다.
위패(지방): 종이로 만든 지방은 대개 장례 직후나 49재가 끝난 뒤 깨끗한 곳에서 소각합니다.
영정사진: 49재까지는 거실이나 별도의 공간에 모시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식사를 올리기도 합니다.
재가 끝난 후에는 보관하거나 처분합니다.
2. 종교별 처리 방법기독교 및 천주교
기독교와 천주교는 위패(지방)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므로 보통 장례 후 바로 소각하거나 폐기합니다.
영정사진은 고인을 추억하는 용도로 거실이나 서재 등에 걸어두거나, 사진첩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불교
대개 다니시는 사찰에 영정과 위패를 모시고 49재를 지냅니다.
49재의 마지막 날(막재)에 사찰에서 의식과 함께 위패를 소각하며, 영정사진은 집으로 가져와 보관하거나
사찰의 안내에 따라 처리합니다.
3. 영정사진의 구체적인 처리법
많은 분이 영정사진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가장 고민하시는데,
아래 세 가지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관하기: 고인을 기리고 싶다면 사진첩에 넣어 보관하거나, 집안의 적절한 위치에 걸어둡니다. 최근에는 너무 눈에 띄는 곳보다는 가족들이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곳에 두는 추세입니다.
소각하기: 사진을 그냥 버리기 마음 쓰인다면, 마당이나 깨끗한 빈터에서 소각합니다. 아파트 등 소각이 어려운 환경이라면 흰 종이에 잘 싸서 정중히 마음을 전한 뒤 배출하기도 합니다.
사진 크기 줄이기: 커다란 영정 액자가 부담스럽다면 사진만 따로 스캔하여 디지털로 보관하거나, 작은 사이즈로 인화하여 액자에 넣어 두는 방식도 많이 활용됩니다.
4. 주의할 점 (심리적 측면)
전통적인 풍습에서는 영정사진을 집안에 계속 두면 '집안에 음기가 돈다'는 속설이 있으나,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풍습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은 가족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방식을 택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너무 슬픔이 깊어진다면 잠시 보이지 않는 곳에 넣어두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사진을 보며 위안을 얻는다면 가까이 두셔도 무방합니다.
장례 후 정돈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더 생기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