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내 몸 사용 설명서
1화. 기혈이 뭐길래 이렇게 피곤하지?
CUT 1
(장면: 밤 11시, 불 꺼진 사무실. 모니터 빛만 희미한 가운데 책상에 얼굴을 파묻고 엎드려 있는 김대리. 주변엔 서류와 빈 캔들이 널려있다.)
🏢🌙💻....
> 김대리: (한숨) 하아...💨
> 김대리: 주말에 분명 쉬었는데...
> 왜 더 피곤한 거지...?
>
(효과음: 찌뿌둥... 🫠)
CUT 2
(장면: 김대리의 얼굴 클로즈업. 초점 없이 멍한 눈. 김대리 등 뒤로 검고 흐릿한 그림자 같은 아우라가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 (멍...)
⚫️⚫️👻⚫️⚫️
> [김대리의 독백]
> 🏥 병원 검사는 정상이라는데...
> 전혀 정상 같지 않은 이 느낌.
> 몸이 물 먹은 솜처럼 무거워...
>
CUT 3
(장면: 갑자기 책상 위 식어버린 커피잔 뒤에서 '뿅!' 하고 튀어나오는 작고 반짝이는 존재. <기혈요정> 등장! 어두웠던 분위기가 순간 밝아진다.)
☕️✨🧚✨ ⬅️ 깜짝 등장!
> 기혈요정: 땍! 그거 잠이 부족해서가 아니야! ☝️
> 기혈요정: 지금 에너지가 줄줄 새고 있어서 그렇다구!
>
(효과음: 번 쩍! ✨)
CUT 4
(장면: 정보 전달 컷. 김대리의 몸이 투명한 실루엣으로 변하고, 그 안에 복잡하게 연결된 황금색 빛의 길들이 신비롭게 빛나며 흐르고 있다.)
🧘♂️✨🌟🛣️🌟✨
> 기혈요정: 잘 봐! 우리 몸엔 보이지 않는 '고속도로'가 있어.
> 기혈요정: 이 빛나는 길이 **‘경락’**이고, 그 위를 달리는 에너지가 바로 **‘기혈’**이야! ⚡️
>
CUT 5
(장면: 화면이 반으로 나뉜다. 왼쪽은 꽉 막힌 퇴근길 도로의 빨간 브레이크 등. 오른쪽은 몸속 경락의 한 부분이 꽉 막혀 붉게 부어오른 모습.)
🚗🚙🚌🚛🚗 (꽉 막힘!)
🆚
🔴🔴📍🔴🔴 (순환 정지!)
> 기혈요정: 도로가 막히면 차가 못 움직이지? 꽉 막힌 퇴근길처럼 말이야. 😫
> 기혈요정: 몸도 똑같아! 순환이 막히면 에너지가 썩고, 온몸이 무거워지는 거라고!
>
CUT 6
(장면: 기혈요정이 지휘봉으로 허공을 가리키며 윙크한다. 김대리는 머리 위에 느낌표를 띄우며 깨달음을 얻은 표정. 핵심 메시지가 크고 강렬하게 나타난다.)
🧚♀️🪄😉 ✨💡😲!
> 기혈요정: 자, 이것만 기억해!
>
당신은 아픈 게 아니라,
지금 꽉 ‘막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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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문구)
그럼... 도대체 내 몸 어디가 막힌 걸까?
👉 2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