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흔히 ‘귤’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사실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수확 시기나 껍질의 두께, 당도에 따라 크게 일반 온주밀감, 만감류, 기타 재래귤로 나눌 수 있어요.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1. 우리가 가장 흔히 먹는 '온주밀감'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일반적인 귤입니다. 수확 시기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극조생 밀감: 9~10월에 가장 먼저 나오는 귤입니다. 껍질에 푸른 빛이 돌기도 하며, 새콤한 맛이 강한 편입니다.
조생 밀감: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가장 대중적인 귤입니다. 당도와 산도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만생 밀감: 12월 말 이후 수확하며, 저장성이 좋아 겨울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2. 고급스러운 풍미, '만감류'
완전히 익었을 때 딴다고 해서 '만감(晩柑)'이라 부릅니다. 주로 밀감과 오렌지류를 교배해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