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보다가 진짜 황당하고 무서운 소식을 봐서 공유해 봅니다.
어제(10일) 밤 9시 30분쯤에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주차장에서 난리가 났었다고 하네요. 합천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붙잡힌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남성이 호송 차량에서 내리다가 수갑 한쪽을 풀고 그대로 도망쳤답니다.
심지어 당시 경찰관이 4명이나 같이 있었는데, 승합차에서 내리는 그 짧은 순간에 도망친 거래요. 도대체 그 튼튼한 수갑을 어떻게 풀었는지는 아직 확인도 안 됐다고 하네요.
(무슨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당시에 같은 국적 불법체류자 2명도 같이 호송 중이었는데, 이 남성 1명만 튄 상황입니다. 지금 경찰들이 인력 풀가동해서 뒤쫓고 있다고는 하는데, 창원이나 마산합포구 근처 사시는 분들은 당분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흉흉한데 하루빨리 잡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