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복무하던 20대 선임이라는 놈이 후임병들 상대로 온갖 가혹행위를 저지르다가 결국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네요
범행 악질성이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데..
1.지 허락 없이 냉동식품 먹었다고 알루미늄 빗자루로 후임 엉덩이 폭행
2.컵라면을 무려 9개나 강제로 먹이는 이른바 '식고문' 가혹행위
3.운동하던 후임 아무 이유 없이 주먹질
4.당직 설 때 "5초 이상 말 끊기게 하지 마라"며 정신적으로 괴롭힘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요?
더 소름 돋는 건 이 인간, 이미 작년 11월에 군인등 강제추행죄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은 전과자라는 겁니다. 전과가 있는 상태에서 이번에 또 재판을 받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추가로 선고된 거죠.
재판부에서도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들과 합의도 안 됐다"고 지적하긴 했는데, 피해자들이 입은 정신적 고통에 비하면 집행유예 처벌은 너무 가벼운 게 아닌가 싶어 씁쓸합니다. 군대 간 자식 둔 부모님들 가슴 찢어지게 만드는 이런 쓰레기 같은 선임들은 제발 사회에서 매장당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