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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저는 서울 사람이고 별 불편함 없었습니다 서울의 답답함과 조직적이고 폐쇄적인 문화를 힘들어 하더라구요..특히 2세 이야기 할 때, 아이들은 한국에서 안 키우고 싶다는 여자친구의 말도 있었습니다.

같이 캐나다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봐요. 서로 더 의지하면서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가세요 가보지 않은곳에 두려움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지 않으면 잃을게 더 많아보입니다 어쩌면 마지막 사랑일수도 있으니 후회하려거든 정말 최선을 다해보시길
후회하려거든 정말 최선을 다해보라는 말씀..울림이 깊네요..
와~부럽 어디서든 행복 잃치 마셔요...^^화이팅!!! 부라보 마이 라이프...^^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 게 부러운지 여쭤봐도 될까요?
인생의 모든 고민이 다 부럽네요...저는 다지난 늙은이라...고민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그간의 시간과 노력과 고민들이 대단하십니다 ㅎㅎ
꿈을 쫓던지 사랑을 포기하시던지 결정하세요^^

미술왜함? 미술로 먹고살수있는정도 실력되요? 가뜩이나 AI가 그림도 다그려주는세상이 되서 미술전공자들 전부굶어죽게될텐데 평생의꿈이라니ㅋㅋ아직 정신을 못차렸네 젊은사람이 세상물정도 좀공부하고 정신차리고 캐나다가서 여친따라 간호사공부하세요
맞습니다.. 아직 세상물정 몰라서 지금까지 바보처럼 꿈이라는 배부른 소리하며 버텼습니다. 부모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는 먹고 살 걱정 말고 한 번 해보고 싶은 거 끝까지 해보라고. 먹고 살 걱정을 했으면 애초에 예술 쪽을 선택하지 않았을 거예요..근데 이 친구를 만나서 고민이 되어서 게시물을 남겼습니다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이 캐나다,외국에 비해 어떤게 그리 싫고 불편한지 궁금하네요…오히려 외국 기업문화는 오늘 서로 웃다가 내일 내ㅜ책상 사라지는 문화인데..
간호사는 안정적이긴 합니다. 쉽게 짜를 수 없고. 외국은 아무래도 남한테 상대적으로 관심이 많이 없는 게 좋은 거 같더라고요.

저는… 선생님 인생을 더 중요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여자 물론 좋은여자 만나기 쉽지않은데 선생님인생을 많이 포기하고 가는거 같습니다 만약 같이 외국가서 새롭게 살 자신이있다면… 가는것도..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감사합니다 :) 오십 대 오십이라 고민이 되서 게시물을 남겼습니다 ㅎㅎ

갈까말까 고민할때는 후회할지몰라서 가는게 맞습니다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전갈까말까할때 가고 후회하자는쪽이였는데 항상가면 괜히 갔다 항상가고 후회했습니다 여자 돈 친구약속 다 가고 후회해서 지금은 갈까말까할때는 절때안가고 부모님 친구 주위인연 안볼생각이면 가세요
사랑을 위해 꿈을 포기했을 때, 그 선택이 5년 뒤, 10년 뒤에도 상대방에 대한 원망으로 변하지 않을 자신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에 기반한 관계는 현실의 고난(경제적 빈곤, 타지 생활의 외로움)이 닥칠 때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서로를 너무 사랑하지만, 각자가 행복할 수 있는 나라와 삶이 너무 다르다는 점은 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영역일 수 있어요... 어쩌면 지금 헤어지는 게 서로의 인생을 응원하는 적극적인 사랑의 형태일수 있습니다 만약 쓰니님 이별 대신 도전을 한다면 미술을 완전히 버리는 것보다 캐나다에서 할 수 있게 변형 할 수는 없는건가요? 순수미술 쪽인지 디자인 쪽인지 분야를 제가 알 순 없지만 그래픽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 이런쪽은 해외도 취업 수요가 많지 않나 싶어서요 그곳의 시장에 맞춰 쓰니님의 재능을 어떻게 변형할지 구체적인 플랜 B를 먼저 세워보고 만약 그 플랜이 도저히 그려지지 않는다면, 그때는 서로의 앞날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두 분이 충분한 대화와 고민 나눠보시고 현명한 판단 하시길 응원합니다
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짧게는 7년 길게는10년후의 제둘째아들의 미래를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쓰이고 아프네요 엄마 입장에서 니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할꺼예요 여태까지 그랬어요 일장일단이있습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화이팅

저도 캐나다에서 몇년 살면서 일도 하고 공부도 했던 사람이라 여자친구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부분인지 이해가 갑니다. 아직 한국 사회가 캐나다 문화권에 비해 뒤쳐져있는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부분들이 답답하여 한국에 돌아왔을 때 다시금 캐나다로 돌아가고자 했었는데요. 저는 반대로 한국에 살자는 남편을 뿌리치지 못하였고, 그대로 남편이 되어 살고 있네요 ㅎㅎ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하나입니다. 캐나다에 가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모든 것을 다 포기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한달이라도 경험해보고 여행도 해보고 견문을 높여보세요. 세상이 다르게 보일 거예요. 그렇게 해보고서도 마음에 들지 않고 나는 한국이 좋다 라고 한다면 돌아오시면 돼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여자친구도 아니고 꿈도 아닙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님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한달만이라도 머리 식히면서 치열하게 고민해보세요. 그 누가 알겠어요? 님이 원하는 꿈이 캐나다에서도 열릴 길이 있을지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지금 아니면 외국 나가서 한달씩 살아보기가 쉽지 않으니 한번쯤 도전해보세요 마음은 한국에 반쯤 걸터있어도 괜찮아요. 저는 20대에 캐나다에서 살아본게 굉장히 자랑스러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힘내세요! 고민되시는 거 잘 알지만 사실 뜯어보면 누구보다 행복한 청춘을 살고 계시는 거예요!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댓글이예요. 저도 힘 얻고 갑니다!

저람 간호사가 되면 캐나다로 갈듯요 둘다 불안정한 상태에서 같이 있는게 큰의미가 있을까요? 사랑만으론 못살잖아요 의식주가 원만하게 해결되야 사랑이란 감정도 오롯이 남는거죠 타지역으로 결혼하며 이동해서 살아도 고충이 많던데...하물며 외국생활...말처럼 쉬울까요
남자 34살 여자 29살, 남자는 안정적직장없고 여잔 간호쪽으로 갈 수 있는게 확실하다면 캐나다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헤어져야죠, 솔직히 한국 사회 힘든것도 사실이고... 남자가 돈이 많아서 여자가 일안해도되고 걱정없이 살 수 있는거 아니면.....ㅎㅎ 꿈이냐 사랑이냐를 생각해야하는데 몇년동안 미술을 했는진 모르지만 아직도 미술로 성공한게 아니라면 아닌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미술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먹고살기 힘들다 정도면 그렇게 생각합니다...근데 사랑은 내 인생 평생을 바꿔주는 변환점이자 동반자인데 그걸 포기하고 꿈을 선택할지 사랑을 선택할지는 쓰니님이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제 꿈을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해서 천사같은 딸을 낳아 키우고 있어요

캐나다에서 미술로 박사학위 받으시죠. 분명히 길이 있을 것입니다.

평생 그 한사람을 만난다고 가정하고 이민간다고할때, 캐나다에서의 삶 또한 어려운부분이 생길겁니다. 그어려움을 서로의지하며 이겨낼 수있을지 상상해보세요. 그사람과 끈끈한 특별함이 있어서 어려운산들을 넘어갈 자신이 있다면 그사람을 따르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답은 본인이 알고있을듯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삶을 버리는 건 옳지않구요 먼저 내가 캐나다에서 어떻게 살건지 그 삶을 내가 즐길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사랑만으론 살 수 없잖아요

남자분 꿈을버리고 평생회없이 살아갈수있다면 그렇게하세요 전 반대입니다 그리고 여자분 당신하고 평생함께한다고 보장할수없잖아요

한국도 미술로 전업으로는 못살아요 본인 집안빽이 빵빵하다면 유학 갔겠죠 일부 한두명 빼고는 거의 투잡으로 먹고 살아요 일년에 여러번 진시회여는 전업화가이신데 돈이 안되니까 새벽에 주유소알바하십니다 그게 더 수입이 크시고 문화센터 수업하시고 그게 미술계의 현실입니다 미술에 대한 끈때문에 외국살기가 망설여진다? 한국에서 미술로 뭐하시게요? 디자인? 디자인도 이제 ai가 잡아먹고 있어요 언어 되신다면 외국에서 작가활동의 길이 더 넓다 생각합니다 한국은 홍대 서울대 국민대 종합여술대학 석박사 나와도 먹고 살기 힘듭니다 서울대 미대출신 아동센터 방과후 미술교사하십니다 시간제 계약직이라 월급 백도 못받습니다 언어 되신다면 외국에서 미술이 더 기회가 많습니다 찾기 나름

그렇게 배려해서 여자친구만 보고 본인의 꿈을 포기하고 갔을때 행복하면 문제없겠지만 나중에 서로 관계가 문제가 생기면 두고두고 문제가 될수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세요

캐나다로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