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외로워요(^-^;)
힘내세요 화이팅! 인간은 누구나 외로워요 ㅠㅠ
말을 안해서 그렇지 누구나 말 못할 사연 다 안고 삽니다. 나 혼자서도 가정을 잘 이끌 수 있다는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실 겁니다. 힘 내세요~~~

집에서 아이들만 10년 동안키우고 애들 다 키우고 일시작한지 2년되었네요 저도 외로워요 ㅠㅡㅠ죽기전까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힘내세요 ㅠㅠ

저도 그래요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잼나는 일을 만드는것도 방법이겠어요
ㅎㅎ 저는 주말부부로 임신까지하믄 13년을 혼자 견뎌왓어요~~ 아들둘 혼자 키워왓습니다 각각 11살 9살 ~~ 당근 여자인대 마니 외롭죠 그치만 견뎌왓어요 휴
같이 애기 키우는 부부 보면 돈은 없어도 사는 부부보면 너무 부러워요 ㅎㅎ
우린 남푠 주말부부로 돈은 잘발어다줘요 근대 돈이 전부이니에요 월세 쪽방 살이 더조아요 같이 산다면

저도 외로운데 저랑 소통 할까요
저도 외지에서 아는사람없이 아이 하나낳고 산지10년이 넘었네요
얘기하세요 남편한데 서로배려해서 외로움을 반으로나누세요
저두요ㅠ
이만 잘게요 ~~ 사람은 본분을 지키고~~ 다시 제자리서 일어나야해요~~낼 새로운 아침 맞이 할겁니다 ㅎㅎ 아들둘이 저를 또 반길거에요 ㅎㅎ 밥달라고 .. ㅜㅠ

잘자요('-^

남편과 상의해서 아기를 하나 더 갖고 키우세요 시간가는줄 모릅니당~

맞아요 ㅋㅋ 그것도 하나의 방법은 되요 둘째는 진짜 너무 이쁘고 셋째는 진~~~~짜 더더더 너무너무 예쁘거든요 ㅎㅎㅎㅎ
다 그렇게 사나봐요 ㅜ

대화나해요
남편 퇴근하면 수고했다 토닥여주시고 주말에 낮잠자게 해준다음 끌고 나가서 데이트하세용

토닥토닥 힘내세요.. 하는 말조차 힘들 시기겠네요 ㅠㅠ 저는 자꾸 놀거리를 만들어서 외로운 시기를 보냈어요 미친것처럼 아이랑 놀아줬어요 아니, 그냥 내가 논다 생각하고 미친짓을 마구마구 했었네요 1. 클레이 대신 밀가루 한푸데기 사서 이래 저래 물감 풀어서 아이도 놀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만들고요~~ 2. 신문지로 찢어서 빨래틀에 붙여서 나만의 텐트에 아이를 초대해서 책도 읽어주고 3. 김장매트 위에 쌀튀밥 부어놓고 수영하면서 가위바위보해서 이긴사람이 주워먹기 4. 집에서 국자 몇 개나 다 태우면서 달고나 만들어서 못생기게 만든건 나중에 신랑주고 예쁘게 만든것만 나랑 아이가 먹기 5. 내가 좋아하는 노래틀어놓고 형광등 싸이키 하면서 아이랑 막춤 춤추기 6. 집앞 겨울에 눈 싸인 비탈길에서 안쓰는 커다란 다라이 깔고 앉아서 아이보다 더 신나게 내가 썰매타기 7. 아이에게 슬픈 책 읽어주면서 그 핑계로 막 울기 8. 특히 외로워지는 밤에는 일기장에 외롭고 슬프고 힘든 이야기 막 휘갈겨 쓰고 깜빡 잊고 잘 못챙긴 척 신랑이 볼 수 있게 슬쩍 내 베게 옆에 던져두기 등등등..

사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해주고싶지만 아마 지금은 그런 말들이 크게 위로가 되지 않지 싶어요 저는 그랬거든요.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단 한가지였어요 마음가짐요.. 내가 바빠지는것, 그래서 내 가치를 내가 인정하게 되는것... 아이 뒤치닥거리로 아이를 위해 내 시간을 모두 보내는것이 아니라, 나의 시간 속에 아이를 끌어들이는것... 어렵겠지만 조금 이기적으로 마음 먹어도 되요. 내가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도 같이 행복해질테니까요^^
원래 남편이 젊을 땐 바깥에서 바쁘게 지내고 집에 와서 말도 없고 신문. 티비 보느라 바쁘고 자기 부모님만 더 챙기고 아내와 아이는 별로 신경 안쓰다가 아이가 대화가 되는 나이에 애한테 관심 갖고 아내는 무덤덤하게 대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이들어 그 때 당시를 물어보니까 애를 어떻게 돌봐줘야할지 모르겠고 아내인 내가 애만 끌어 안고 있으면서 자기한테 신경을 안써주니까 자기도 자기 할 일만 했다고 하더라고요 애들이 다 크니까 그제서야 아내에게 찰싹 붙어서 불편하게 하는 것이 남편같아요
먼저 말 걸어보세요 ㅋㅋㅋ 전 말 많아서 맨날 수다 떨어요 오늘 힘들었지? 또는 좋아하는거 해놨다고 하면서 말 걸어뷰세여
저도 뭔가 공허하고 외로워요ㅠ 취미생활을 가져야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