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카페를 만들고 고양이 그림을 함께 그릴
멤버님들을 찾는 계기는 바로 길에 사는 고양이들이 처한 여러가지 위기에서 조금이라도 고양이들이 위험한 길 생활에서 벗어나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동네에 지역 재개발이 들어가면
그 영역의 고양이들은 하루아침에
건물 밑으로 매몰 위험에 처합니다.
영역 동물 특성상 이리저리 옮기지 못하고 살기에
밥을 먹는 급식소 이동등으로 안전히 영역을 옮기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구의 이상 기후로 인해서 도시에 쥐떼가 늘어나고
늘어난 쥐떼는 인간의 삶도 위협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별의 생태계에서
천적관계가 공존하는 이유는 우리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데 많은 고양이들이 재개발로 위기에 처하고
구조를 해도 입양을 가기까지 여러 단계의 도움이 필요해요.
다치고 아픈 상태로
입양을 바로 가기도 어렵습니다.
그 많은 고양이를 입양 보내기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고양이를 이유없이 미워하고 숨어서 해치는 분들도
있지만, 조건없이 사랑으로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분도 많아요.
그런 개인구조자들의 입양 홍보를 그림으로 도울 수 있어요.
작년부터 그렇게 고양이 그림 재능기부를 시작했고,
입양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란 것를 알았어요.
야생동물처럼 보이는 상태가 아닌 그림 그리는 사람들의
섬세한 시선으로 먼저 고양이들의 매력을 발견하고
캐릭터를 전해주는 그림으로 고양이들에게 가족을 찾을
기회를 더 멀리 전달할 동력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