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양동 푸르지오 7차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4월 25일 밤 무렵부터 동네에 한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털 상태가 깨끗했고, 산책 중인 강아지를 보아도 공격적인 모습 없이 온순했으며 사람도 잘 따라 주민들에게 애교가 많던 아이였습니다.
너무 온순해서 다른 고양이에게 공격을 받아 등에 상처가 생겼고, 다른 주민분께서 연고도 발라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유기된 고양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고양이를 본 저를 비롯한 동네 주민들 모두 유기된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보호단체에 구조 요청도 해보았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고, 제가 이번 주 내로 직접 데려와 보호하는 것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특정 주민이 고양이를 거칠게 대하는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있었고, 또 관리사무소에 포획 요청 민원을 지속적으로 넣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6월 8일(월) 오후쯤부터 현재까지 고양이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사진 속 고양이를 보셨거나 현재 행방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실까요? 작은 정보라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신 분이 계시면 댓글이나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 특징: 애교가 많고 등에 상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