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교회의 진정한 의미는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서로 사랑하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입니다.
성경은 교회를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1. 하나님의 가족: 믿는 이들은 성령 안에서 한 아버지의 자녀가 되어 형제자매로 연합합니다(에베소서 2:19).
2. 그리스도의 몸: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각 성도는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진 지체로서 함께 세워지는 유기체입니다(고린도전서 12:12-27).
3. 하나님의 성전: 성도들이 함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로, 예배와 증거의 중심지입니다(베드로전서 2:5).
또한 교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말씀과 기도와 성찬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과 실제로 교제하는 곳입니다.
중요한 것은 형식이나 규모가 아니라, 그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시고 성도 간의 참된 사랑과 말씀에 대한 순종이 있는가입니다.
저 혼자만의 외침 일 수도 있겠지만, 이 당근마켓 카페방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저는 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역사하실거라 믿습니다. 때로는 일상의 소식도 전하고, 자신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서로 나누길 원하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한 지체가 되어 믿음으로 세워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