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장 16절)
인간은 금방 잊어 버립니다. 그렇기에 베드로 사도처럼 우리도 이 말씀의 고백이 날마다 필요합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이심을 날마다 고백하는게 우리의 남은 삶 동안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셔서 그 누구라도 죄를 짓게 되면 그에 대한 결과를 반드시 물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고 죄의 결과를 우리가 감당하게 될 때 넉넉히 이길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생각해 볼 때 하나님께서는 참 냉정하시고 두려운 분이심을 느낍니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의 몸을 직접 입고 전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사랑과 은혜가 참으로 더 많으신 분이심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온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주권자이시고 모든 생명의 주관자이시기에 분명 인간이 두려워 해야할 하나님이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사랑을 생각해봅시다. 이 사실을 우리가 날마다 직면하고 날마다 깨닫게 된다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은혜가 온 우주만물보다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사랑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기뻐하며 감격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종종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이 악하고 음란한 생각조차 못하게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죄된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아예 막아주셔서 죄를 아예 짓지 못하게 해주시면 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롭고 아름답게 변할까?란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시고 이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형상대로 우리 인간들을 만드셨기에 인간은 항상 자유를 갈망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약 인간의 자유를강제로 억압하였다면 인간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진노로 모두 멸망당했을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유를 억압하는 통치자가 나타나면 자신의 자유를 위해 무리를 결성하여 전쟁을 하고 투쟁을 하는 우리 인간들을 봐왔고 지금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유의지가 있는 우리 인간들은 자신의 자유가 티끌만큼이라도 구속당하면 참을 수 없어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 인간들이 더욱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의 말씀의 법에서 떠나게 되는 비극이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의 법도 어떻게 보면 인간의 자유를 구속하는 것입니다. 자동차 운전시 신호를 안 지키다 경찰에게 걸리거나 CCTV에 찍히면 자동차 법칙금을 내고 벌점을 부여받게 됩니다. 이 벌점이 쌓이다 보면 운전면허가 취소됩니다. 그래서 세상의 법을 안 지키는 사람보다는 지키려는 사람이 더욱 많습니다.
하물며 세상의 법보다 하나님의 법이 더 무서운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살고 있는 우리 모든 인간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유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예수님이시기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가 성령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날마다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먼저 믿게 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 하나 지키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고 죄를 쉽게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자기합리화 시키면서 서슴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죄를 짓는 우리 모든 인간들이여!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인간들을 항상 지켜보시며 하나님의 CCTV에 우리의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이 다 찍히고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의 육체가 쇠하여 죽게되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 누구라도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법을 어긴 그 사람이 거짓말 하더라도 과속, 신호위반, 범죄현장 등 그 사람의 행동이 찍힌 영상을 경찰이 보여주면 그 사람은 자백할 수밖에 없고 죄에 대한 결과를 감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CCTV 앞에서 안 찍힐 수 있는 인간이 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힘입어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갑시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죽든지 살든지 예수님만 믿고 예수님만 따라 갑시다!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우리 함께 성령님의 이끄심에 순복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갑시다! 아멘!
[2014년 1월 5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있었던 날 기록된 메시지. 제가 이런 글을 썼다는게 다시 읽어보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 시기에 이마트몰 보정센터에서 주 6일 하루 17시간씩 일하면서 5년 동안 참 힘들게 일했지만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아내도 한달 내내 수업을 하면서 수입이 가장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현실이 바쁜 와중에도 아내와 함께 유아부 찬양팀으로 봉사까지 하면서 하나님께서 참으로 많은 은혜와 열심히 일한 만큼 돈이 모아지는 경제적인 부를 이뤄주셨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르라는 감동을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