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새로운 거 하려니까 진짜 멘탈 나가네요 ㅠㅠ
"요즘 겉으로는 사장님 소리 듣고 멀쩡하게 사는 척하지만... 속은 진짜 새까맣게 타들어 가네요 ㅋㅋ;;
먹고살겠다고 나이 먹고 안 돌아가는 머리 쥐어짜면서 이것저것 새로운 기술 배우고 일 벌이고 있는데. 남들은 쉽게 쉽게 돈도 잘 벌고 자동화도 척척 하는 것 같은데, 저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고 뒤처지는 기분이라 밤마다 잠이 안 옵니다 ㅠㅠ
모니터를 하도 봤더니 눈은 침침해 죽겠고.. 가끔은 '내가 지금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나' 싶어서 멍때리게 되네요;;
어디 가서 약한 소리 하기도 뭣해서 익명 빌려서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다들 이렇게 퍽퍽한 현실 속에서 억지로 버티면서 사는 거 맞죠? 하아... 믹스커피나 한잔 진하게 타 마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