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부는 이유를 과학은 ‘기압의 차이’라고 설명하지만, 마음은 그것을 ‘머물 곳을 찾지 못한 그리움의 이동’으로 읽어내곤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무가지를 흔드는 몸짓으로 비로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바람처럼, 우리의 존재 역시 홀로 있을 때보다 누군가의 삶에 부딪혀 흔들림을 만들어낼 때 비로소 선명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존재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주셨네요. 그래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얘기가 있는것 같아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존재의 나타남보다, 어떻게 존재 할것인가? 를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