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넓고 사연 있는 분은 많네요... ㅠ
그러게요..여기저기 지인들 만나서 하소연 하다보니 그분들도 별 일 다 겪고 살았더라구요..

음 과거이력있다그래도 사랑하면 덮어주고 살아야죠ㅡㅡ

지금 돌싱이든 돌돌싱이든 괜찮다며 ㅡㅡ
ㅎ 이미 이혼하고 친구로 살고 있답니다. 사람 맘 간사한게 지금 제 처지엔 돌돌싱도 상관없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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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엄마를 뺏을수는 없죠...엄마가 밉지만 아들에게 엄마는 소중하니까요. 아이가 이제 대학생나이가 되어 나름 잘 견디고 있어요
또 재혼생각까지 ㅋㅋ 인생즐기면서 사세요
혼자 12년 살았어용... 이제 50인데 생각은 언제나 하죠. 쉽지 않겠지만

요새 50은 젊어요 언젠가 좋은 분 만나실꺼예요

좋은분 만나 행복해지시길 바래봅니다
다른걸 다 떠나 속고 살았다는게 괴심하고 화가 나시는거죠 그런데, 중요한건 첨 사실을 알고 서로 얘기 나눴을때 와이프가 진심으로 용서를 빌었다면 저는 용서가 될거 같기도 해요 개인적으로요
제 동창녀도 님 전처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근데 아직도 모르고 삽니다! 친구들이 볼때 그게 나을듯 싶습니다!
맞아요..솔직히 모르고 살땐 맘은 편했는데 아이고....용서해주고 싶다가고 아니그런 거짓말을 하고 미안해 이걸로 퉁친다는게 말이되나 이런생각도 들고...환장하겠어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된 사람이 아이러니하게도 아들이에요...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있을까요?

아들이 알면 괜히 죄책감 생기니 조심조심
그냥좋은사람만나서 살아요 맘에만는사람과같이요...
기회되면 그러고 싶습니다

요새 50은 정말 젊은 나이예요 좋은 사람 만날꺼예요 서울에는 멋진 50대 싱글 정말 많아요

차는 뺏고 집에선 내보내고 그다음 님인생 사세요ㅎ 자식도 얘기들으면 잘했다고할듯
아들은 누구의 편도 못들고 지금 이상황에 자기가 할수있는게 없다며... 다행이지금 타지역에서 대학생활 하고 있어서 최악은 면했죠

아들이 미안함 마음안들게 해주세요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아이가 둘이나 있으면서 그걸 속이고 결혼을 할수가 있을까요? 비록 그 사실을 알지 못한채 이혼하고 12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진실을알게 되었다고 해도 배신감이 이루 말할수 없을것 같네요 더더구나 두분사이에 아들도 있고 전처하곤 친구처럼 지내오셨다고 하니 감정을 추스리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헤어진지 12년이나 흘러 법적으로 혼인무효소송을 할수도 없을테니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모든걸 잊고 더 이상 전처 하고 엮이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혼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함께 살고 있다가 전처의 과거를 알게 되었다면 더 괴로울텐데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드님을 얻으셨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보시면 어떨까요? 자동차는 할부문제가 있으니 상의해서 처분하시고 전처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서 이사갈 집을 알아보게 하신후 글쓴이님 집에서는 나가게 하세요 자꾸 부딪치면 전처에게도 좋은일이 없을것 같네요 서로 상처나 더 주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전처의 가족들을 찾아가서 추궁하는것은 그닥 좋은 방법 같지 않아요 그 사람들도 그동안 가슴졸이며 살았을테고 글쓴이에게 얻어지는 것도 없을것 같네요 약간의 화풀이는 될수 있겠지만요 이혼한지 12년이나 됐으니 다시 합치기는 어려우실것 같고요 전처하곤 정리하시고 아드님하고 미래를 설계하세요 50세 이시고 아드님도 성인이 되셨으니 재혼도 좋고 자유롭게 살아도 좋고요. 과거에 얽매여 현재를 망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과거에 발목잡히지 않고 아들하고 충분히 행복하실수 있어요 행운을 빕니다
진심 꾹꾹 담긴 댓글 저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해요 새로운 출발을 하려면 먼저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고 그래야 서로 새로 시작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수도 있을꺼예요 윗분이 좋은 말씀 하셔서 저도 공감해요 12년이란 시간동안 심리적 거리를 만들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마도 여성분이 매력적이었을꺼같아요 지금이라도 물리적 거리를 두시기를
아~~~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많은 사연들을 안고 살아들 가시네요 이미 남이된 부부 새롭게 추가된 배신감 사람인지라 힘드시겠지만 아들도 있는데 사랑이 아닌 동정심이든 의리든 아들의 엄마이니 좀 손해보는 느낌으로 다 털고 넘어 가시면 새출발 하기에도 마음이 좀 낫지 않을까요 아들한테 마음좀 더 써주시고요 부디 멋진 어른으로 현명하게 완벽한 이별을 하시고 편안한 마음이 되시면 좋은 인연도 다가올듯 싶어요

ㅋ
진심이 담긴조언 감사합니다...ㅜ.ㅜ

이혼한지 조금됐는데 궂이 꼭 이렇게 해야할까요? 물론 여자분도 잘못 했지만 여자분 형편도 좋지않은데... 그냥 봐주시지 얼마되지 않는 차까지 뺏는다니 속이좁은 남자 같아요ㅠ 그렇게 매정하게 할필요까지는.. 그래도 같이 살았는데..
맞아요.. 지금 동네 걸으면서 합의점을 고민하고 있어요 오죽 답답하면 이런데 오늘 가입해서 타인의 생각이 듣고싶겠나요.. 차를 뺏으려니 참 전처도 갑갑하겟단 생각 저도 합니다.. 중간에 아들은 자꾸 눈에밟히고 답변감사해요. 비록 속좁은 남자로 표현하셨지만.. 감사합니다
너무 나쁘게 하면 재 받아요.
네...그말씀 맞습니다ㅜ.ㅜ

와 화가 얼마나 나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여 사기 결혼 이셨네여
네 사기는 사기죠...역시나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르네요.. 댓글을 읽으며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왜 그러세요 어째든 아이낳아 키운 내아이엄마인데 아직도 그분을 잊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막상이런일을 겪으니 쉽게 용서한다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세상 일 모르니 가오 잡으세요 힘내시고 멋지게사세요
용서는 하지 마시고 글 올리신분은 그래도 여유가 있으신듯 하니 차판돈 차액 보증금 줘버리고 잊으시는게..
용서는 못하는데.. 여기 댓글 보다보니 자꾸 나를 돌아보게되고 너무 야박하게 다 뺏어버리기엔 마음이 않좋고.. 빨리 나가기만하면 차도 명의 이전해줄까 합니다

인연이 있음 좋은분 만나지 않을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혼인 무효소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