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작은 집 한 켠
낡은 상자마다 숨이 깃들어 있다
일흔둘의 하루는
해 뜨기 전부터 시작되어
고양이 밥그릇을 채우는 일로 저문다
예순이 넘는 생명들 버려진 이름들
상처 난 눈빛들 어르신의 굽은 허리는
아이들의 지붕이 되고 주름진 손은
세상보다 따뜻한 이불이 된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작고 단단한 마음 하나로
겨울을 건너온 시간 그 사연이
바람을 타고 세상에 닿자
일흔셋의 손길이 별처럼 내려앉았다
사료가 되어 약이 되어
말없이 등을 토닥이는 온기가 되어
비어가던 하루가 다시 채워지고
지쳐가던 마음에 불이 켜졌다
그리고 오늘 영암의 하늘 아래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외친다
아리랑—그것은 노래가 아니라
살아 있다는 고백
아리랑— 그것은
우리가 아직 서로를 품고 있다는
따뜻한 증거 일흔셋의 마음이 모여
예순여 마리의 숨을 지키고
일흔둘의 어르신이 다시 하루를 시작한다
영암에
아리랑이 울린다
사람과 생명이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쓰는
지금이순간도 너무벅차서 눈물이납니다
저희하묘가 후원받슨것보다 더기쁘고
더행복해서 하염없이 눈물흘립니다😭
*러빙you.푸바오를위하여.NANI.맹고국화
오도도도.KKami121.쩔미.흔한김여사네김치
이차요미.밤톨.뚜이맘.까꿍.mid.박진희.엥그리.장미.꽃보다이쁘고사랑스런아들들.무혁
GGG,s.comebyhere.러블.Tuna
*황동렬대표님.서초햇님.순진이네누나
냥블리네하우스소장님.목포고양이사랑방
소장님(후에티엔알할인이도움주신댔어요)
*레몬양갱차차오나영.후밍맘고윤&소윤
러브맘안경란 * 김인선이사님
*오수미.puby&Mimi.송채영.cat.thehomix.광주꽃집.풍암동꽃집
숲밥집노랑아씨네
*동반입양최고.아라리라로.너뿐이얌.리노린
나만고양이많아.후추네여집사.춤추는냐옹이
*방울방울집사님.이문동순례자님.경북로또로이맘님.서귀포꼬맹이.부산용순패밀리.경기푸리.부산묘량.충북서산새벽잠님.부산꼬맹이맘
경기밀크네.청주새우잠.광주봄.귀여운아옹이인천.대구예삐사랑.구로23냥이네.전남호동맘
용인꼬맹이맘.서브마린.서울바다의별.서울노마.라마도도러키울산.충남초보집사님.고노량서울.원주샤미고미.원주밀크치즈테비.서울강동복실이냥.경기jstina
🙏아토주에 어르신사연을 얘기하고 방묘문후원좀
해달라고문의했더니 대표님께서 흔쾌히 방묘문
후원을해주셨습니다 이또한 감사함전합니다 🙏
*혹시라도 빠지신분이 계심 너그러운마음으로
양해해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