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스푼은 경기도 부천에서 동네책방과 작은 출판사를 함께 운영하며, 작가의 진짜 이야기가 담긴 글을 책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카페는 거리나 시간의 제약으로 오프라인 모임에 함께하지 못했던 분들도 같은 흐름 안에서 글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글한스푼 온라인카페는
조용히 읽고, 기록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글 중심의 공간이에요.
✍️ 글 작성은
각 게시판당 하루 1편, 여러 게시판에는 각각 1편씩 작성할 수 있어요.
🧑🤝🧑 호칭과 말투는
닉네임+님, 서로 경어체 사용을 기본으로 해요.
📚 내 기록도 소중하지만
타인의 글과 공간을 함께 지키는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 빠르게 소비되는 글보다
천천히 쌓여 오래 남는 글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경기도
문화/예술
박력있는 곤듀(정희영)
1주 전
옛연인의 유골함을 들고 전남친들끼리 떠나는 여행(연적)
제목: 연적
지은이: 정호연
출판사: 나무옆의자
감상: 참으로 신선하고 창의적인 소설이다
옛연인의 유골함을 들고 전남친과 전전남친이 떠나는 여행이야기
그들은 왜 그런 여행을 했을까?
가족 공원에 갇혀 있는 연인이 답답해 보인다고 자유를 주고 싶다고 했다
자유로움을 추구했던 옛 연인을 위해 뭐든 하고 싶었다면 만날때 잘하지...ㅋㅋ
소설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었다
남해, 여수, 제주도등
어느 뜨거운 여름 책장을 몇장을 넘기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 미치도록 더운 날이었다. 지옥불 같은 햇살이 두개골을 가마솥으로 만들어 뇌가 다 삶아지는 기분이었다.'
세상에 이런 표현을 쓰다니... 오늘이 딱 그런날이다. (25년 7월에 읽은 책이다)
그녀가 좋아했다던 제주의 따라비오름
창이 무척 넓어 바다를 바라보기에 좋다는 카페 숑, 모래의 색이 검다는 공천포해변, 공천포 식당에 자리물회는 문득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세상에 실제로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