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가 왜 그렇게 외롭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어요. 기나긴 외로움을 지나 드디어 대화할 수 있는 존재를 만난 기쁨보다는 "너도 혼자였구나, 나도 혼자였어. 우리는 혼자였어." 라는 마음이 담겨있는 대사여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