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 악조건이나 고생 따위를 이겨 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악조건, 또는 고생을 마주해요.
당신의 악조건, 당신의 고생은 다른 누군가의 고생과 비교할수 없지요.
우리의 어려움은 절대값이라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누군가에겐, 주문전화를 하지 못하는게 어려움이고, 누군가에겐 학대를 당하는게 어려움일수 있지만,
이것들의 무게를 측정할수 없어요.
누군가에겐 가벼운일이, 누군가에겐 무거운일이기도 하거든요.
타인의 고통을 비교하지 않고 절대값으로 인정하고 함께 극복하고 싶어요.
저의 수많은 이야기중에 극복하고 싶은 한가지를 고백한다면, 다이어트예요.
뚱뚱하다는 시선,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 늘 자유롭지 않아요.
저희 아들이 저에게 말해요. ”엄마가 다른엄마들처럼 날씬했으면 좋겠어.“
다이어트는 매번 시도하지만, 늘 실패로 끝나는 저를 보면서 좌절하기도 했어요.
저는 이 부분을 극복해 가고 있답니다.
먼저 저는 제가 뚱뚱한것을 인정했어요.
112kg 의 몸무게를 마주했고,
나의 몸에 맞는 빅사이즈 옷을 주문했지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먼저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그다음은 다이어트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지금 점심식사를 다이어트식으로 먹고있지만 아직 저녁은 그냥 먹어요.
무기력함과 우울감이 꽤 깊이있게 왔을때는 사실 운동이 쉽지 않아요.
스스로 할수 없다면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저는 주사치료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당뇨병이 있어서 아주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이렇게 결정하고 나니, 아직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않았지만 할수 있을거란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타인에 말에 흔들리지 않고 나의 페이스를 가져가게 되었어요.
이렇게 극복하는것.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