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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 | 당근 카페
굿모닝
인증 30회 · 3일 전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
오늘은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현상 중 하나인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며,
그 원인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혈관확장: 알코올을 섭취하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상승합니다. 특히 얼굴 부분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빨개짐이 나타납니다.
혈압 상승: 술을 마시면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혈압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이로 인해 피부에 혈압 변화가 미치게 되어 얼굴이 홍조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알코올이 혈액 속으로 흡수되면서 혈액 내의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액이 얼굴에 더 잘 공급되면서 빨개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주의해야 할 점
의식 주의: 얼굴이 빨개진다고 해서 꼭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술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혈압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으므로, 의식을 주의해야 합니다.
술과 함께 물 섭취: 술을 마실 때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알코올의 탈수 효과를 줄여주고, 혈압을 안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간접흡연 주의: 술을 마시는 사람 주위에서 흡연이 이루어진다면, 간접흡연으로 인해 얼굴이 추가로 빨개질 수 있습니다.
3. 이 병에 걸리기 쉽다
체내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ALDH)가 적기 때문이다.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미주신경, 교감신경을 자극해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다. ALDH가 부족하면 다 분해되지 못한 혈액 속 아세트알데하이드가 혈관을 이완시켜 얼굴을 빨갛게 하고 숙취를 유발한다.
체내 ALDH가 부족한 사람은 자주 술을 마시면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다.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가 쉽게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질환의 주범인 과다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HDL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경련으로 혈관이 수축해 발생하는 '변이형 협심증' 등에 걸릴 수 있다. 이때 담배까지 피우면 질환 발생 위험이 훨씬 높아져 심장질환으로 급사할 확률이 급격히 치솟는다. 따라서 음주 시 얼굴이 잘 빨개지는 사람은 되도록 술을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숙취 해소제도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 시중에 유통되는 숙취해소제의 주성분은 효모추출물로 간의 부담을 덜어주긴 하지만 ALDH 부족을 해소해주진 않는다. ALDH 분비량은 후천적으로 늘릴 수 없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3
진아리채
3일 전
제가 그래요 ㅠ
맥주 반잔만 마셔도
얼굴과 목 팔까지 빨개져서
안마시는편이에요 ㅠ
굿모닝
3일 전
저도 ㅠㅠ 회식자리 두렵답니다
굿모닝
3일 전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단순히 술이 약한 체질의 문제가 아니라 몸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은 과음 시 건강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도 꼭 알아야겠네요.
자신의 주량을 정확히 알고 무리하게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회식이나 모임에서도 권하는 술을 억지로 마시지 않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건강한 음주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