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매번 쉽지는 않네요.
이 카페는 각자의 건강한 식사와 식단을 편하게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거창한 식단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집밥 한 끼, 샐러드 한 그릇, 건강하게 먹은 식사라면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서로의 식단을 보며 좋은 아이디어도 얻고 건강한 습관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제주도
건강/다이어트
건강한끼
인증 28회 · 5일 전
달걀이랑 연두부, 이렇게 먹어봤어요?
요즘 아침마다 뭐 먹지 싶어서 냉장고 앞에 멍하니 서 있을 때 있잖아요. 저도 그런 날이 많은데, 그럴 때 제일 먼저 손 가는 게 연두부예요. 거기에 달걀만 있으면 진짜 든든한 한 끼가 되거든요. 소화도 잘되고 속도 편하고, 아침에 딱이더라고요.
재료는 정말 별거 없어요.
연두부 한 모 (300g 정도), 달걀 세 개, 대파나 쪽파 조금, 올리브유 살짝 (없으면 식용유도 괜찮아요)
양념장은 진간장 한 큰술, 참기름 반 큰술, 다진 마늘 반 작은술, 통깨 조금, 물 두 큰술 — 이게 다예요.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달걀 세 개를 잘 풀어두고, 약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 살짝 두른 다음 달걀물 먼저 부어줘요. 그 위에 연두부를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떼어 얹어주고요. 잘게 자르는 것보다 크게 얹어야 간이 더 잘 배더라고요. 거기에 대파 쫑쫑 썰어 섞은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주고, 뚜껑 덮고 약불에서 달걀이 몽글몽글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끝이에요. 한 10분이면 돼요.
단백질이 29g이나 된다고 하더라고요. 헬스 다니는 분들 즐겨 드시는 닭가슴살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이게 훨씬 부드럽고 속 편하게 먹히니까 아침 식사로는 이게 더 낫지 싶어요.
💡 팁 하나 — 연두부 크게 떼어 얹는 게 포인트예요. 으깨지 말고 숟가락으로 슥슥 나눠주면 양념이 잘 스며들어요.
해보신 분 있으면 사진 댓글로 올려주세요, 저도 구경하고 싶어요 😄
연두부로 다른 거 만들어 드신 분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혼자 건강 챙기려면 금방 흐지부지되더라고요. 건강 관심 많은 분들이랑 같이 하면 오래 가요. 카페 가입하고 우리 같이 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