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첫 차는 새벽 5시 40분쯤 뜬다.
사당역에서는 잠실 ㅡ신도림 방향, 남태령ㅡ서울역 방향으로 뜬다.
이수역에서는 인천ㅡ당고내로 토 4호선도 탄다.
나는 송도로 가면서 오늘도 내 인생을 전철로 시작한다.
새벽 전철은 나처럼 일터로 가는 할배할매,아저씨 아즘마가 많다. 아마 조선족도 많을 것이다.
부평구청역에서 송도달빛 축제공원까지 가면 17개역이나 된다.
엿날 증기기관차라면 풍광도 보는 낭만도 있겠지만, ai멘트에 노상 지하로 다닌다.
즐거움과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느긋하게 간석오거리역을 지나면서 광고소리도 흘려 듣는다.
인생은 아침이나 저녁이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