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커피 한 잔 사서 얼음 많이 넣어 달라고 한 다음에 들고 천천히 산책했어요. 걸으면서 조금씩 마시니까 오래 마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가는 길에 꽃이랑 나무들이 햇빛 받아서 반짝반짝 빛나는데 정말 너무 예뻤어요. 연두색, 초록색 여러 색깔이 어우러져서 풍경이 더 멋지게 보였고요.
걷다가 쉬다가,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경치도 보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 특별히 돈 쓴 건 커피 한 잔뿐인데 하루가 정말 알차고 좋았네요.
돈 많이 안 들이고도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오늘은 자연 구경 실컷 하면서 마음까지 편안해진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