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대기업 운송업에 다니다 보니 회식 때 되면 음식이 엄청 많아요~!! 이번 도시락도 회식 때 나눠준 건데, 사람들이 다 먹고 남은 거 15개 정도를 집에 가지고 왔더라고요.
와 이 정도면 저희 보름은 먹을 수 있는 양인데 ㅎㅎ
보통은 제가 남편 회식에 참여해서 도시락 두 개 정도는 먹고 오는데, 제가 참석을 안 하는 바람에 남편이 제 것이라며 15개를 가지고 왔네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보름 동안 먹기엔 음식이 상하니까 10개는 냉동, 나머지 5개는 냉장해서 지금 3개째 까먹고 있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인지 어제부터인가 김치가 많이 상해가는 것 같네요. 음식물 썩은 냄새가 나는데 발효되는 과정이겠죠? 조금 더 숙성하면 새콤하고 맛있어질 것 같네요^^
이번 달도 돈을 얼마나 아끼게 됐는지 정말 기쁘네요.
10일에 식비로만 7만 원씩이나 나가고 있어서 너무 아까운데, 이번 달은 7만 원 정도 돈이 굳어서 너무 기쁩니다.
오늘도 모두들 돈 아끼고 행복한 하루 되시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