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정맥 판정받고 올해3월에 부정맥으로 심장시술 받았는데 입원기간 수면 중 산소포화도 떨어진다고.. 간호사님께서 수면무호흡증 있다고 하셔서 병원 가봐야겠다 싶었어요.
동네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는데 몇주전 수면 다원검사를 진행했고, 이번주 결과 들으러 다녀왔고, 수면무호흡증 진단 받았습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약 18만원 정도 했고, 15만원 실비처리 환급받았습니다.
시간 내 몇회 기준으로 보는거 같은데
중증도를 35라하면 저는 70이 넘는다고 하네요.
수면 무호흡증 방치하면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는거라 뇌졸증에 부정맥에..부작용이 심하다네요.
똑바로 누우면 수치가 두배 가까이 올라간다고..
단순히 만성피로가 아니라 수면무호흡증 때문일 수 있겠다 생각하니 그동안 방치했던게 조금 아쉽네요.
양압기 처방전 받았고, 이번주 말에 수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압기가 몇백만 하는 기기라서 한국은 양압기가 대여 형태로 지급된다고 하네요.
중증이라고 월 2만원 미만으로 대여가 가능하나봐요. 기록이 남는거라서 일주일 4시간씩 5회이상 사용기록이 의무라고 하네요.
p.s. 젊은 경우 수술(조직제거 기도확보)을 추천한다고 수면다원검사 전에 안내 받았었는데 수술할 경우 수치가 반정도로 떨어진다합니다. 저같은 경우 반으로 떨어져도 중증이라 수술은 추천 안한다고해서 양압기치료 선택했습니다..
큰 병 생길 때 까지 방치하지 말고
수면무호흡증 의심되시는 분들은 생각해보세요.
빨리 받아서 잠 잘자고 싶어요 ㅠㅠ